배너

2024.06.15 (토)

  • 흐림동두천 23.2℃
  • 흐림강릉 25.2℃
  • 서울 24.9℃
  • 흐림인천 22.5℃
  • 흐림수원 26.3℃
  • 구름많음청주 28.5℃
  • 구름많음대전 27.6℃
  • 구름많음대구 31.9℃
  • 구름많음전주 28.5℃
  • 구름조금울산 28.8℃
  • 구름많음광주 30.5℃
  • 구름조금부산 29.5℃
  • 구름조금여수 27.7℃
  • 맑음제주 27.0℃
  • 흐림천안 27.0℃
  • 구름조금경주시 33.4℃
  • 구름조금거제 29.8℃
기상청 제공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 연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 연구」(대표 김희영)이 지난 30일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김대건신부 지역문화유적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방향성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희영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및 용역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계획을 비롯한 의원연구단체의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용인시와 김대건 신부'라는 주제로 원삼성당 송영오 베네딕토 신부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인 김명섭 교수와 연구진들이 올해 10월까지 과업을 진행하며, 타지자체 유사사례 및 공모사업 자료수집 등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고, 김대건신부의 일대기와 용인시 종교문화유적들을 스토리텔링하여 최적의 콘텐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희영 대표는 "은이성지, 고초골공소 등 용인시 천주교 지역문화유적을 중심으로 김대건 신부의 삶을 재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를 활용한 종교문화 및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과 캐치프레이즈 제작과 같은 다양한 홍보 방안을 통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개최를 성공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좋은 로드맵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은 김희영(대표), 안지현(간사), 신민석, 유진선, 신현녀 의원(5명)으로 구성됐다. 용인특례시가 교황이 방문하는 역사·종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해 용인특례시 종교문화 및 지역문화 관광사업의 새로운 시발점을 만들기 위해 결성됐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Kiaf SEOUL 2024, 전 세계 21개국 207개 갤러리 참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Kiaf SEOUL 2024가 오는 9월 4일 VIP 프리뷰 데이를 시작으로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3회째를 맞이하며, 21개국에서 207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Kiaf SEOUL 2024는 국내외 현대미술의 높은 수준과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장으로, 해외 다수의 갤러리뿐 아니라 국내 정상급 갤러리 130여 곳이 함께한다. 특히, Kiaf는 신진 갤러리부터 기성 갤러리까지 다양성을 고려한 갤러리 선정을 통해 새로운 인재 발굴과 한국 예술가들의 국제적 소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서유럽, 북유럽, 오세아니아, 미주 등 7개 지역을 대표하는 21개국의 갤러리들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132개의 갤러리가 참가해 한국 미술계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16개, 대만의 6개 갤러리가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 주요 도시인 뉴욕, 로스앤젤레스, 휴스턴에서 12개의 갤러리가 참가한다. 유럽에서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 여러 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