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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2024년 민원 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3일부터 총 3일간 총 100여 명의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을 위해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힐링 워크숍은 '아로마를 통한 감정 다스리기 프로그램'과 ‘오행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됐으며, 족욕, 컬러테라피, 실내 정원 탐방 등을 통해 민원 처리에 지친 직원들이 민원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최근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이번 힐링 워크숍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했기를 바란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사기를 진작해 대면 서비스 업무역량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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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