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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부에스티, 인천 서구 이웃돕기 물품으로 양곡 152포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뷰티풀파크 내 표면처리강재 제조 전문 기업 ㈜중부에스티(대표 함종권)가 이웃돕기 물품 전달을 위해 양곡 152포(1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중부에스티는 산처리‧부동태‧전해연마‧샌딩(표면을 곱게 다듬는 것)‧글라스 샌딩을 통한 금속 표면처리 전문 제조업체로서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창조적 도전정신과 품질 우선주의를 목표로 기업내실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중부에스티 본사에서 사업체 이전확장 개업식 및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ESG(환경, 사회, 투명 경영) 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때 축하물품을 쌀화환으로 수령하여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하기로 했다.

 

ESG 경영이란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기술개발 및 제조 공정 과정에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개선하기 위한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덕형 ESG 전문가 과정 총동문회장과 윤태문 ESG 전문가 과정 3기 회장, 정순옥 ㈜바론교육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기념하고 함께 축하했다.

 

함종권 ㈜중부에스티 대표이사는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윤리경영을 하여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양곡 전달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무한한 성장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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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