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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달서구, (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 합동설명회 개최

달서구,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8일 오후 2시 구청에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대표 및 실무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5개 유관기관과 협업해 (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달서구는 정부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획일적 육성’에서 ‘자생력 제고’로 정책 전환에 따라, 사회적기업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지원제도를 한자리에서 안내하는 (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서부지청, 대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신용보증재단, (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참여해 각종 기업지원제도, 달라지는 사항, 기관별 공모사업 등을 합동 안내하고 컨설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또한 달서구는 사회적경제 Step-up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해 성장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판로개척 및 홍보를 위해 '우리 같이 사회적 가치' 책자 발간과 사회적경제제품 판매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적으로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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