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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일여고 학생들과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일여자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을 11일 진행했다.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인천교육을 알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인일여고를 시작으로 인천국제고와 인천아라고, 인천기계공고 등 사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대전환의 시대 속에 우리 교육의 현실, 인천교육의 특색과 방향, 인천교육으로 성장한 아이들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도 교육감은 “자신의 꿈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우리 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인천 학생들이 저마다의 개성과 잠재 역량을 펼쳐 각자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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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계열사 불법 채무보증으로 1억 5천만원 과징금 부과 - ESG 경영의 중요성과 오너 리스크 심각한 위기

SK그룹 계열사인 플레이스포(옛 킨앤파트너스)가 불법 채무보증 행위에 대해 1억5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공정위는 SK그룹 계열사인 플레이스포(옛 킨앤파트너스)의 부당 채무보증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5300만원을 부과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내 대기업 그룹 소속 계열사 간 채무보증을 금지하는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결과다. 이번 조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경영의 중요성과 함께 대기업 오너의 리스크 관리가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SK그룹의 플레이스포(옛 킨앤파트너스)는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의 자산 관리를 위해 2015년 설립된 회사로, 이사장의 실질적인 경영 지배하에 있었다. 이 회사는 2016년부터 2017년 사이 호텔 건축을 위해 은행에서 대출받은 자금 100억원에서 120억원에 대해 연대보증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과징금 부과는 SK그룹이 공정위의 조사 결과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서울 고등법원은 이 회사들을 SK 소속 회사로 판단하며 공정위의 입장을 지지했다. 이는 8년 만에 처음으로 대기업 그룹에 대한 계열사 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