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강원

원주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침사지 증설사업 추진

방류하천인 “원주천 수질보전”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도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원주시는 하수처리시설의 처리성능 강화를 위해 원주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침사지 증설과 유량조정조 신설사업을 착공한다.

 

원주시는 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되는 협잡물 제거 기능 향상과 고농도 하수 및 우천 시 불명수 유입을 대비하여 하수량 적정 분배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원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1994년 첫 가동을 시작으로 30년이 지난 현재 시설 노후화 및 법적 방류 수질 기준 강화로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보완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가현동에 위치한 원주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에 국비 174억 원 등 총사업비 426억 원을 들여 2027년까지 유입침사지 25,000㎥/일 증설 및 유량조정조 130,000㎥/일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3월 말부터 하수처리장 내 기존 노후 건축물의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공사를 착수한다.

 

원주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으로 원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운영과 함께 방류 수질 기준을 준수하여 방류하천인 원주천의 수질보전 및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아산시, 문학과 함께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7일, 28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진행했다. 창작시 공모전은 244개의 응모작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낭송 대회는 본선에 참여한 20여 명이 현장에서 낭송 경연을 펼쳐 우수자 4명을 선정했다. 한편 사생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고자 전국에서 428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백일장 역시 같은 의미에서 428명(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각각 ▲초등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애국) 정신을 기려보시오’ ▲중고등부 ‘이순신 장군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는지 난중일기의 내용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오’ ▲일반부 ‘난중일기 속 우국충정 정신의 사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