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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프랑스 아티스트 Camille Walala, 'Planet Walala' 공공 예술전

-- 홍콩 제1 쇼핑몰 하버 시티서 홍콩 최초 도시 표지판, 야외 예술 미로 및 개인전 감상

홍콩 2024년 3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홍콩 최고의 쇼핑몰 하버 시티(Harbour City)가 홍콩 예술의 달을 맞아 3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화려한 색채의 공공 예술전 'Planet Walala @Harbour City'를 선보인다. 프랑스 유명 아티스트 Camille Walala가 창작한 이 프로젝트는 그의 상징적인 Tribal-pop 스타일로 만들어진 두 개의 거대한 공공 설치물과 개인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홍콩을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무한한 에너지로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홍콩’ 최초의 도시 표지판 ’Now You See It Now You Don’t’는 홍콩의 새로운 예술 랜드마크이자 관광지이다.
‘홍콩’ 최초의 도시 표지판 ’Now You See It Now You Don’t’는 홍콩의 새로운 예술 랜드마크이자 관광지이다.

Camille Walala는 전면 벽화, 몰입형 3D 설치물, 거리 예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기발한 공공 미술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담한 색채와 활기찬 기하학적 패턴으로 구성된 그의 작품은 순수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Camille Walala는 홍콩 최고의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오션 터미널 데크에 홍콩 최초의 도시 표지판 'Now You See It Now You Don't'를 디자인했다. 높이 3미터, 폭 6.5미터 규모를 자랑하는 이 설치물은 홍콩의 새로운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빅토리아 하버의 푸른 바닷빛을 담아낸 이 작품은 Camille 특유의 생생한 기하학적 패턴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City Sign은 다양한 높이의 기하학적 구조가 교차하며 솟아오른 홍콩의 고층 건물들과 잘 어우러진다.

City Sign 근처 계단을 오르면 방문객들은 도시에서 벗어나 Camille의 첫 번째 야외 예술 미로 'A-MAZE'라는 놀라운 원더랜드에 도착하게 된다. 3500제곱피트가 넘는 이 눈부신 설치물은 매혹적인 시각적 경험을 전하며 긍정적인 기분 유발한다. Camille은 이 작품을 통해 방문객이 색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어린 시절 느꼈던 장난기, 기쁨, 그리고 발견의 순간을 되찾기를 바란다.

한편 Camille은 이번 예술전에서 첫 개인전 'Metropolis'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영역을 개척한다. 대규모 공공미술 설치 작품으로 명성을 얻은 Camille은 도시의 건축 미학에서 영감을 얻어 질감, 디테일, 건물 형태를 작품에 담아내며 12점의 매력적인 신작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하버 시티는 패밀리 아트 잼, 인스타360 사진 교실 등 다양한 관객층을 위한 흥미로운 예술 활동을 캠페인 전 기간에 걸쳐 마련할 예정이다.

#harbourcity #hcart #CamilleWalala 

프랑스 예술가 Camille Walala가 오션 터미널 데크를 활기찬 야외 예술 미로로 탈바꿈했다.
프랑스 예술가 Camille Walala가 오션 터미널 데크를 활기찬 야외 예술 미로로 탈바꿈했다.

3500제곱미터 규모의 눈부신 공공미술 설치물은 시각적으로 매혹적인 영향과 함께 관객의 기분을 북돋아 준다.
3500제곱미터 규모의 눈부신 공공미술 설치물은 시각적으로 매혹적인 영향과 함께 관객의 기분을 북돋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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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학과 함께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7일, 28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진행했다. 창작시 공모전은 244개의 응모작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낭송 대회는 본선에 참여한 20여 명이 현장에서 낭송 경연을 펼쳐 우수자 4명을 선정했다. 한편 사생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고자 전국에서 428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백일장 역시 같은 의미에서 428명(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각각 ▲초등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애국) 정신을 기려보시오’ ▲중고등부 ‘이순신 장군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는지 난중일기의 내용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오’ ▲일반부 ‘난중일기 속 우국충정 정신의 사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