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15.7℃
  • 맑음서울 11.4℃
  • 맑음인천 12.2℃
  • 맑음수원 11.2℃
  • 맑음청주 11.6℃
  • 맑음대전 10.4℃
  • 맑음대구 9.7℃
  • 맑음전주 11.8℃
  • 맑음울산 9.4℃
  • 맑음광주 10.9℃
  • 맑음부산 11.4℃
  • 맑음여수 12.1℃
  • 맑음제주 12.8℃
  • 맑음천안 8.5℃
  • 맑음경주시 7.0℃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울산

중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적정 처리 종합계획의 성과를 평가하고 발생 억제 방안 등을 제시하는 기구로, 환경 분야 전문가와 주민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3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 수립의 적정성과 전년도대비 감량 실적,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살펴보고 개선 사항 등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자발적인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자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설치 확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우수 공동주택 시상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도 중구 지역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은 기준년도(2020~2022년) 목표 발생량 17,687톤 대비 1,131톤 적은 16,556톤으로, 중구는 목표 대비 약 6.4%를 초과 감량했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적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보령시, 144억 예산 투입! 해삼 생산의 미래를 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보령시는 해삼 생산량 증가 및 양식어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삼 대량생산 시설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해삼 양식장을 대상으로 생산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3년 동안 144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서식지・산란장 조성(투석, 기능성 블록 등) 및 모삼과 치삼입식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삼은 풍부한 영양성분과 특유의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생산량의 대부분이 중국에 수출되는 효자 품목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도시 청년과 어업인 자녀들의 귀어활동을 유도하며, 대량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형성되는 일자리와 안정적인 생계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사업은 충남도와의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신규사업으로 책정됐으며, 어업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중요한 기회로 생각한다”며 "변화하는 기후, 환경 등 다양한 외부요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이끌어 어업인과 상생하는 보령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