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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남구, ‘삼호철새마을 공예거리 입점 공예업체’공개 모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삼호철새마을 공예거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상권 활기를 위해 공예거리에 입점할 공예 업체를 공개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삼호철새마을 공예거리(삼호동 와와로 일원) 내 점포를 소유하거나 임차하여 공예업을 운영 중인 자, 운영 예정인 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하며, 죽, 도자기, 유리, 금속, 목, 종이, 섬유, 가죽 등 공예품 창작, 판매, 전시 홍보 등으로 운영 또는 운영 예정이어야 한다.

 

공예거리조성추진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공예업체는 점포 임차료 최대 50만원, 점포 시설개선비(환경개선, 간판)으로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영업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받게 된다.

 

울산 남구는 올해 공예업체 3개소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35일간 접수를 받으며, 울산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달삼로 48번길 11)로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소상공인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구는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 외식업 입식좌석 개선사업(3월) △ 착한가격업소 신규지정(3월) △ 온라인마케팅 컨텐츠 제작 지원(4월) △ 경영환경개선지원 사업(5월) △ 온라인 플랫폼 지원(8월) 등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삼호철새마을 공예거리가 철새홍보관, 벚꽃 명소인 궁거랑, 곱창특화거리와 연계해 삼호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공예업종 관련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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