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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 윤영준 대표) 천안아파트 공사현장서, 하청업체 노동자 추락 사망사고 중대재해발생…끊이지 않는 안전불감증...

중대재해로 드러난 현대건설의 리스크 관리
윤영준 대표 ( 현대건설)의 ESG 강조와 현실 간의 갈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현대건설 ( 윤영준 대표)의 천안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해 노동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는 하청업체인 중국인 노동자들이 엘리베이터 홀 작업용 작업용 발판과 천·거푸집 등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외벽에 매단 철골 구조물인 갱폼 인양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발생한 2024년 2월 26일 이후, 현대건설 ( 000720 )은 지난 2022년 이후 총 8건의 사망사고를 기록했다고 노동부 관계자가 밝혔다. 이에 노동부는 현대건설의 모든 건설 현장에 대한 일제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대재해로 사망한 노동자가 6번째인 현대건설 ( 000720 )의 윤영준 대표는 ESG경영의 한 축으로 안전을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관리 부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윤영준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 여부와 2024년 국정감사에서 불려나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대재해로 인한 노동자의 사망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경영에서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윤영준 대표를 비롯한 기업 리더십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 ( 윤영준 대표)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 ( 000720 ) 측은 사고로 인한 피해자와 가족들에 대한 보상과 더불어, 이번 사건을 통해 안전관리체계의 개선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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