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청주시, 청주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단 방역·위생 점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주기범 기자 | 청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관리와 위생수칙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해 18일 청주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단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청주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 자활근로 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꿈의공간), 디퓨저 제조(에스메랄다), 참기름·들기름 제조(더담아유), 스팀이동세차 사업(크리스토폴) 등 12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자활사업단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운영 중단됐다가 올해 2월 16일부터 다시 운영 중이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지침 준수 및 방역관리체계 강화 ▲종사자 및 참여자의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외부인 출입 통제 및 방명록 작성 ▲식품제조 사업단 위생수칙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재숙 복지국장은 이날 자활사업단 운영 중지 기간이 길어 참여자의 근로의지 저하 및 매출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