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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산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상 영예를 안다

- 서산 이·통장연합회 가선숙 회장,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산시지회 구정숙 부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


서산시 이·통장연합회의 가선숙 회장과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산시지회의 구정숙 부장은 지난 22일 지역 농업인을 위해 각종 제도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가선숙 회장은 농업인의 권익보장을 위해 각종 영농교육에 참여하여 관련 분야의 지식을 지니고, 이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복잡한 농업정책을 알기 쉽게 홍보하고 통장으로서 고령화된 마을 현실을 직시하고 정부사업 안내에 노력하는 등 농업 관련 제도를 주변 농가에 전파하는 데 기여하였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산시지회의 구정숙 부장은 공익직접지불제도 교육 홍보활동과 지도활동, 직불제 부정수급 방지 홍보 활동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부정수급에 대한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공익직불제 부정수급 근절에 기여하였다.

 

이번 수상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산·태안사무소(소장 신형중)의 추천에 따른 것으로, 서산·태안사무소에서 진행된 장관표창 수여식에서 가선숙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파악하여 지역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구정숙 부장은 “올해도 공익직접지불제의 홍보를 통해 부정수급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수상자는 여성농업인 관련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단체의 운영 활성화 및 지역사회 화합과 단결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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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