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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가세로 태안군수, 옥파 이종일 선생 참배로 신축년 힘찬 신년맞이 시작!

- 1일 원북면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 등 참배로 새해 첫 일정 돌입 -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일 원북면 반계리에 위치한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를 방문, 신년참배를 실시하며 신축년을 맞이했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로 태안 역사상 최초로 50년 숙원 사업인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과 ‘국지도96호선 두야-신진 4차로 확포장 사업’이 국가 상위계획인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는 등 많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었다”며

 

“신축년 새해를 맞아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올 해도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더불어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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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