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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황규학 칼럼], 기독교인들, 트로트장르로 복음전파

코로나 시대 과감하게 종교음악 장르 파괴


 

 

최근 음악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 기독교인들이 세속문화에 들어가 기존의 경건성을 띠는 종교음악의 장로를 파괴하고 일반 세속노래의 장르를 갖고 찬양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미스트롯 2프로그램에서 장향희라는 이름을 가진 전도사는 트로트라는 장르를 갖고  "척척척"이라는 노래를 불러 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구자억 목사도 트로트엑스에 출연하여 트로트 찬양을 한 바 있다. 심지어 나훈아, 김수의 노래에 가사만 변조하여 가스펠송식 노래를 하고 있다.

 

 
그는 김수희의 애모에 가스펠송 가사를 붙여서 노래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기독교의 냄새를 풍기기 않지만 기독교인들이 다양한 장르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이재철목사 아들 이승윤도도 세속음악에 참여하여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이들이 유명세만 얻으면 이들로 인해 복음이 전파될 경우 상당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방탄소년의 한마디는 중국정부도 눈치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음악이 이미 국경을 넘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한얼산 기도원 출신인 이다연 양도 JYP사단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박진영 사단의 트와이스로 합류하였다. 
 

 
일부에서는 종교음악의 경건성을 잃는다는 염려도 있지만 노사연, 김세환, 윤형주, 송대관 등 기존의 가수들이 기독교음악을 접하면서 불신자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들은 각교회에 다니면서 찬양행사를 주도하고 있다.  이처럼 종교음악과 세속음악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기독교대중음악가수들이 복음전파를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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