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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 체험단 무비씨네, 1기 서포터즈 모집 성황리 마감

 

 

데일리연합 손나래기자 = 6 6~13일 진행되었던 영화 전문 SNS체험단 무비씨네’ 1기 서포터즈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무비씨네는 이달 초 국내 최초로 영화와 문화를 주제로 하는 SNS체험단 사이트를 오픈하여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컨텐츠를 확산하는 것을 중점으로 만들어졌다.

그동안 영화라는 컨텐츠에 대해 전문성이 없으면 다가가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네티즌들도 쉽고 자유롭게 접근 할 수 있다는 것이 무비씨네의 큰 장점이다.

 

이번에 모집한 서포터즈는 무비씨네와 함께 영화&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무비씨네가 제공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5명으로 모집을 공고했으나, 높은 참여율로 인해 10명으로 인원을 증가하였으며, 경쟁률은 5:1로 확인된다.

서포터즈들은 기간동안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미션 완료시 무비씨네 포인트 및 수료증과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포터즈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한 무비씨네 관계자는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1기를 시작으로 꾸준한 서포터즈 모집을 계획할 예정이며 추후에는 SNS기자 연합회를 비롯 여러 단체들과의 교류도 계획중으로 더 발전되는 무비씨네가 될 것입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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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