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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국 이주 신청하는 미국 투자자 급증

-- 헨리 & 파트너스 발표

런던, 2020년 5월 12일 -- 올해가 시작되고, 코로나19 팬더믹이 발생한 후 인기 많은 태국 엘리트 이주 프로그램(Thailand Elite Residence Program)[ ]에 신청하는 미국 시민이 대폭 증가했다. 최신 판매 수치에 따르면, 2020년 1~3월의 미국인 신청자 수는 작년 한 해의 총 미국인 신청자 50%를 이미 돌파했다고 한다. 이처럼 신청자 수가 증가한 부분적인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여행 제한이다. 또한, 현재 태국에서 거주하는 미국 시민은 태국에 체류하고, 더 영구적인 차원에서 태국 생활의 혜택을 즐기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국 이외의 다른 나라에서도 미국인 신청 건수가 대폭 증가했다. 2020년 1분기 미국인 신청자 수는 2019년 1분기와 4분기보다 100% 증가했다.

굴지의 국제 거주 및 시민권 자문 업체 헨리 & 파트너스(Henley & Partners)[ ]의 상무이사 겸 동남아시아 지역 책임자인 Dominic Volek[ ]에 따르면, 기업가와 투자자가 지속해서 태국을 선택한다고 한다. 그는 "사업 중심지이자 혁신 허브로서 태국이 구축한 우수한 국제 명성 덕분에 태국 엘리트 이주 프로그램 [ ] 신청자 중 기업가 투자자가 여전히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라고 말했다.

올여름 치명적인 산불과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까지 본 호주에서도 태국 이주 수요가 최근 비슷하게 급증했다. 2020년 1분기 호주의 신청자 수는 2019년 1분기보다 무려 228% 증가했고, 2019년 4분기보다 130% 증가했다.

2017년 헨리 & 파트너스[ ]가 국제 영업권 보유자로 지정된 후, 태국 엘리트 이주 프로그램[ ]이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판매량이 70% 증가했다. Thailand Elite Card를 운영하는 Thailand Privilege Card Co., Ltd.[ ] 사장 Somchai Soongswang은 "헨리 & 파트너스는 이 프로그램을 홍보하고자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고, 태국이 그 혜택을 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태국 엘리트 이주 프로그램[ ]의 회원 수는 현재 8,600명이 넘는다. 올해 이 수는 10,000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지난 3년 동안, 특히 특정 국적의 신청자가 대폭 증가했다. 영국과 프랑스 신청자 수는 각각 75%와 73% 증가했고, 일본 신청자 수는 무려 161%나 증가했다.

미디어 문의
Paddy Blewer 
Group PR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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