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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회포커스] 민원안내 채팅봇 ‘교정본부 민원톡’을 개발 5월 11일부터 서비스 개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법무부는 민원인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를 통해 교정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안내 채팅봇 ‘교정본부 민원톡’을 개발하였으며, 5월 11일부터 카카오톡 교정본부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채팅봇이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서 문자 대화를 통해 비교적 단순한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 각종 연관 정보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교정본부 민원톡’은 민원인의 실제 질의를 주기적으로 분석하고 학습하는 딥러닝 기능이 적용되어 질의응답이 누적될수록 민원인에게 보다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채팅봇을 통한 답변 제공시 카드형태의 말풍선을 이용하여 답변이 쉽게 인식될 수 있게 하고, 교정본부 마스코트 ‘보라미’와 ‘보드미’를 활용하여 친근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민원인이 자주 묻는 질문사항을 분석하여 개발한 ‘교정본부 민원톡’은 교정기관 안내, 수용자 접견, 영치금품, 수용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24시간 상세한 답변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하여 접견 예약, 인터넷 서신 발송, 영치금 잔액 조회 등 법무부 온라인 민원서비스 기능을 연계하였으며, 민원인이 교정본부와 관련된 보다 많은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교정본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연동하였다.

 법무부 교정본부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채팅봇의 질의응답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교정본부 민원톡’이 교정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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