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7.4℃
  • 구름많음강릉 9.9℃
  • 맑음서울 9.8℃
  • 맑음인천 9.9℃
  • 구름많음수원 9.8℃
  • 구름조금청주 11.0℃
  • 구름많음대전 10.0℃
  • 흐림대구 10.6℃
  • 전주 11.6℃
  • 울산 10.5℃
  • 광주 11.0℃
  • 흐림부산 11.9℃
  • 흐림여수 11.9℃
  • 흐림제주 15.0℃
  • 구름많음천안 8.6℃
  • 흐림경주시 10.2℃
  • 흐림거제 12.2℃
기상청 제공

국제

국제포커스] ‘에이티즈(ATEEZ)’가 2020년 한 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차세대 한류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0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5월 8일(금) 오후 2시, 한류 콘텐츠를 확산하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8인조 그룹 ‘에이티즈(ATEEZ)’를 ‘2020 해외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은 2014년부터 해외에서 사랑받는 한국대중음악(케이팝) 그룹과 함께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이하 공모전)’을 진행해 왔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공모전 홍보 효과를 바탕으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기관 차원의 해외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해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대중음악 축제 등 다양한 한류 문화 행사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올해는 ‘에이티즈(ATEEZ)’가 공모전과 주요 한류 행사에 참여해 한국을 세계에 널리 알린다.

 2018년 10월에 데뷔한 ‘에이티즈(ATEEZ)’는 데뷔 4개월 만에 첫 번째 해외 순회공연 ‘더 익스페디션 투어(The Expedition Tour)’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주목할 만한 한류 그룹으로 떠올랐다. 올해 발표한 음반 ‘트레저 에필로그: 액션 투 앤서(TREASURE EPILOGUE : Action To Answer)’는 미국과 브라질, 프랑스 등을 비롯한 해외 36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순위 1위를 기록했고, 해문홍에서 제작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참 이상한 나라(Korea, Wonderland?)’와 비슷한 제목의 정규 앨범 곡 ‘원더랜드(WONDERLAND)’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 수 오천만 건을 달성한 바 있다.

 ‘에이티즈(ATEEZ)’는 홍보대사로서의 첫 활동으로 코로나19 ‘함께 극복’ 영상과 공모전 사전 특별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박양우 장관은 “한국 대중음악 차세대 선두 그룹 ‘에이티즈(ATEEZ)’를 해외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현재 전 세계인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상태에서 고립감과 싸우고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세계인들과 공유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위로와 연대의 노력에 앞장설 것이다. 모쪼록 ‘에이티즈(ATEEZ)’가 국내외에서 작은 희망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7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7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기획조정실 소관 ‘(가칭)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및 ‘충청권 합동추진단 운영’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정 부위원장은 ‘유해사이트 차단솔루션 노후장비 교체’ 사업과 관련하여, 898대의 프로그램만 구매하고 그 가격으로 4천여 대의 공직자 모두의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계약 내용의 위법성 여부를 질의하기도 했다. 시민안전실 소관 ‘풍수해보험 사업’에 대해 대시민 홍보가 미흡함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시의 감사를 피하기 위한 3자단가 구매계약 관행을 지적했다. 정 부위원장은 “입찰을 통한 계약으로 예산을 절감한다면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을 반영할 수 있다”며 공직자들의 예산 절감 노력을 촉구했다.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1)은 대변인 소관 ‘주요 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