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20.6℃
  • 흐림강릉 16.4℃
  • 흐림서울 21.7℃
  • 흐림인천 19.1℃
  • 구름많음수원 23.1℃
  • 구름많음청주 24.2℃
  • 구름많음대전 24.8℃
  • 구름많음대구 27.0℃
  • 맑음전주 25.8℃
  • 구름많음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7.9℃
  • 구름많음부산 25.6℃
  • 구름많음여수 27.6℃
  • 흐림제주 24.3℃
  • 구름많음천안 23.9℃
  • 구름많음경주시 29.0℃
  • 구름조금거제 28.4℃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제22회 하바노스 축제, 갈라 이브닝 행사 진행하며 폐막

- Romeo y Julieta 브랜드 145주년 기념 갈라 이브닝 행사, 1천200명의 손님이 참석하고, 하바노스 상 시상식과 전통적인 담배 상자 경매도 진행

- 마지막 이브닝 콘서트에서 유명 가수 글로리아 게이너가 공연하면서 화려하게 막 내려

아바나, 2020년 3월 2일 -- 제22회 하바노스 축제가 갈라 이브닝 행사를 끝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로써 전 세계 60개국에서 온 세계 최고의 담배 애호가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한 주가 종료됐다.

멀티미디어 배포 자료 보기:
 

올해 열린 전통적인 담배 상자 경매에서는 가장 명망 높은 하바노스 브랜드들이 제공한 다섯 개의 담배 상자가 출품됐다. 그 외에 Simon Chase 가문이 Havanos에 기증한 특별한 담배 상자도 경매에 부쳐졌다. 경매 금액은 사상 최대인 4,270,000유로를 기록했다. 수익금 전액은 쿠바 공공보건제도에 기부된다. 이 전통적인 경매 역사상 최초로 Cohiba 브랜드의 담배 상자가 2,400,000유로를 기록했다.

이번 갈라 이브닝 행사에서는 Romeo y Julieta 브랜드의 설립 14     5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Linea de Oro 라인에서 나온 세 개의 새로운 비톨라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Hidalgos (링 게이지 57 x 길이 125mm), Nobles (링 게이지 56 x 길이 135mm), Dianas (링 게이지 52 x 길이 145mm) 등, 브랜드의 최고급 라인을 구성하는 세 개의 새로운 비톨라를 독점적으로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아바나시 Pabexpo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1,2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유명한 국제 아티스트 및 팝 아이콘인 글로리아 게이너를 필두로 하는 환상적인 음악 라인업을 감상했다. 그 외에 Camerata Guido Lopez와 쿠바 라디오 및 텔레비전 오케스트라 단장 Maestro Patterson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펼쳐졌다. 그뿐만 아니라 2006 쿠바 국가 무용상 수상자인 Santiago Alfonso가 이끄는 무용단과 쿠바국립발레단 단장이자 제1무용수인 Vengsay Valdes의 예술 공연도 진행됐다.

폐막식에서는 하바노스 상이 수여됐다. Alexander Avellar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Jean Claude Reichling이 사업 부문에서, Servilio Jesus Cordova Torres가 생산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3회 하바노스 월드 챌린지 국제 대회에서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온 두 명의 마니아 Tarek Gamaye와 Fabi Hammad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P.A.O.) Protected Appellations of Origin(원산지 명칭 보호)



The singer Gloria Gaynor performed in the final evening concert, marking a glittering end to the XXII Habanos Festival

BCW:
 
Izaskun Martinez: Tel: +34-670-09-40-74   
Carla Llado: Tel: +34-669-54-69-09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충청남도,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가동’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충남도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 베이밸리 건설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꾸리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충남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실무추진단 운영계획 설명, 베이밸리 기본계획 보고, 사업별 추진계획 보고 및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실무추진단은 단장 정무부지사, 부단장 도 균형발전국장을 비롯해 과장급 도 관계 공무원 16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했다. 베이밸리 사업이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수소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민선 8기 도정 핵심 과제인 만큼 산업 육성, 인재 양성, 정주 환경 조성, 사회간접자본(SOC) 등 다양한 분야의 전략을 추진하고자 16개 부서를 포함해 실무추진단을 꾸렸다. 이날 첫 회의에선 베이밸리 건설 실무추진단 운영계획을 공유했으며, 홍원표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베이밸리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