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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스텍, 올 9월 싱가포르에서 다시 한번 개최

-- 세계 최대의 가스, LNG 및 에너지 행사

-- 가스텍 2020, 2015년 이후 5년 만인 2020년 9월 8~10일에 Singapore Expo에서 다시 개최 

런던, 2020년 1월 8일 -- 작년 9월 휴스턴에서 열린 가스텍(Gastech)에서는 경제 전반에 걸쳐 에너지 안보를 제공하는 한편, 에너지 산업의 열정과 탈탄소를 향한 여정을 중심으로 대화가 오갔다. 논의 중에 도출된 세 가지 핵심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새로운 수요 중심지와 최종 사용자가 가스를 이용하는 방식에 대해 뚜렷한 변화가 발생
  • 공급원의 주요 발전과 변화하는 시장 역학
  • 수소 경제 창출에서 증가하는 이용 역할

이들 주제는 모두 신기술의 부상과 제4차 산업 시대로 강화됐다.

이들 주제는 에너지 안보, 클린 에너지, 신흥 경제 개방 등 아시아의 핵심 에너지 안건과 맥락을 같이 한다. IEA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아시아가 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갈 전망이라고 한다. 따라서 싱가포르는 에너지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내 발전을 도모할 최고의 기회를 대변한다.

Ornstien은 "다시 아시아에서 가스텍을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와 금융 허브 중 하나이자, 가스, LNG 및 에너지 부문의 주요 업체들이 경기가 좋은 아시아의 신흥 경제를 나머지 세계와 연결하는 진원지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매년 35,000명의 국제 방문객이 가스텍에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국가 수장, 정부 관료, 장관 및 간부부터 관리자와 운영자를 비롯해 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싱가포르 관광청 전시&회의 이사 Andrew Phua는 "싱가포르에서 두 번째로 가스텍이 개최되는 것은 행사 기획자들이 싱가포르의 기회, 네트워크 및 아이디어 에코시스템을 이용할 주요 사업 행사 목적지라는 싱가포르의 명성을 반영하는 증거"라며 "싱가포르는 전략적 위치와 더불어 지원적이고 사업 친화적인 환경을 바탕으로, 전 세계 사람과 아이디어를 한자리에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스텍을 통해 싱가포르를 가장 먼저 떠오르는 LNG 거래 허브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면서 " 싱가포르를 찾는 가스텍과 대표단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가스텍은 높은 평가를 받는 회의 이외에도 35,000명의 국제 참가자들이 찾는 국제 전시회도 개최한다. 55,000m2에 달하는 전시 공간을 바탕으로 10개 산업존과 16개 국가관에서 700개 전시업체의 혁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지역의 성장과 전시업체들의 증가하는 관심을 반영하듯이, 전시 공간의 75%가 이미 판매됐다.

행사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을 참조한다.

문의:

Samantha Lynch
 
+44-203-615-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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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 인천 방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이 인천을 방문해 오시올라카운티의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 거스(GURS) 가입의향서를 전달하고, 경제·스마트시티·UAM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은 티제이 빌라밀(Tj Villamill) 플로리다주 상무부차관을 비롯해 플로리다주, 오시올라카운티, 올랜도시 관계자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한 사절단은 24일까지 서울대학교, 인천공항공사, 인하대학교 등을 방문해 반도체, 방산, 우주·항공산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인천시를 방문해 플로리다주의 경제·스마트시티·공항 관련 현황들을 소개하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오시올라카운티의 거스(GURS) 가입 의향서를 전달했다. 거스(GURS)는 허브공항 소재 글로벌 거점도시, 공항, 대학 간 도심항공교통(UAM)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시가 주도해 마련한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다. 현재 인천을 비롯해 로스엔젤레스(LA), 일드프랑스, 뮌헨 등의 지역대학·연구소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