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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 영주시청 2019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진행...

풍기인삼축제 볼거리 먹거리 풍성.....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세계인의 건강축제 2019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기간에 경북 대표축제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이 진행돼 한층 볼거리가 풍성하다. ‘얼라이언스’는 결연, 동맹, 협력이라는 뜻으로 경북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간 교류협력 강화사업으로 상호 벤치마킹과 건전한 동맹을 통한 축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건전한 경쟁을 통한 경북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번 풍기인삼 축제장에는 문화예술 공연단 교류로 안동탈놀이단과 예천활공연단이 참여한다. 16일 오후 6시에는 예천활공연단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20일 오후 1시에는 안동탈놀이단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동대학교 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된 안동탈놀이단은 고전 복장에 탈을 쓰고 축제장 곳곳을 다니며 퍼레이드를 펼치며 포토존에서 관람객들과 사진도 찍으면서 무대공연도 연출해 인기가 많다.
이번 탈춤은 안동 고유의 탈춤이 아닌 학생들이 개발한 창작안무로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시간을 안겨줄 예정이다. 예천세계활축제를 대표하는 예천활공연단은 지역예술 인력으로 구성된 전문공연단체다. 활이라는 전통적인 소재와 비보이, 힙합, 얼반 등과 같은 현대적인 댄스장르를 가미해 지역적 특색을 살린 색다른 퓨전퍼포먼스를 연출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경북 대표축제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지역축제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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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