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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천군 예천군청 '더예천 에피소드1 위기의 삼강주막' 2회차 성황리 개최....

예천군 삼강문화단지 일원 관광객 과 함께하는 미션수행....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관광지에 게임을 더하다! 예천군은『더 예천 에피소드1 위기의 삼강주막』2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12일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특히, 주모의 감옥을 엔딩존으로 옮김으로써 관광객들이 미션을 모두 완수한 후 숫자 자물쇠를 풀어 주모를 구해줌으로써 실제 방탈출과 같은 느낌을 더욱 자아냈다. 진행방식으로는 보부상촌을 시작으로 미션에 필요한 퍼즐과 호패, 지도를 수령 받아 삼강문화단지까지 10개의 미션을 수행하여야 한다.

모두 완수 시 엔딩존으로 이동하여 마패를 지니고‘암행어사 출두요!’하고 크게 외친 후 감옥을 열어 주모와 기념촬영을 함으로써 완료된다. 현재까지 2회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약 1,000여명의 외지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특히 가족단위, 20대 젊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여 미션을 체험하고 삼강주막의 경치를 느낌으로써 관광의 질을 높였다. 3회차 행사는 현재 사전접수 인원이 700명이 된 가운데 1, 2회차와는 다른 콘텐츠를 첨가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재미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3회차 행사는 10월 19일 활축제 기간에 운영되며 삼강문화단지에서 추억에 남는 미션체험 후 활축제에 많이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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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관된 기조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정책 통해 성과내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일관성 있는 도정 기조를 바탕으로 여러 계획과 정책이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리며 시너지 효과를 내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15분 도시 제주 ‘새로운 생활의 시작’, 제3차 제주특별자치도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등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 민선8기 주요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비전은 현재 제주연구원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오는 9~10일 제주시·서귀포시 등 시범지구별로 총 4회에 걸쳐 도민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일관된 기조 아래 계획 수립 등이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각 부서에서 수립하는 계획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갈 때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통일된 관점으로 새로운 일을 해나갈 때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주기 바란다”며 “각종 법정계획과 도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