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 조와동에 소재한 박근석 군 농장 전국 최연소 HACCP 인증을 받았다. 박군은 어릴적부터 할아버지가 사슴농장을 운영하는 모습을보며 축산업에 관심을 가졌다. 박근석 군은 농민후계자 지원정책을 받아 한우산업에 앞장서고자 20대 초반에 많은노력과 학습을 병행하면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처음20두를 시작으로 지금은 60두의 한우를 키우고 있는 젊은 축산인 이다. 한우농장 허가도 쉽지않은 지금에 박근석 군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으로부터 안전관리인증서를 교부 받았다. 유효기간은 2022년9월 까지며, 박근석군은 여기서 안주하지않으며 사육과 가공 및 출하 등으로 축산물 6차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