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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화포커스] 꽃뜰시낭송원 엄경숙원장 재능기부 " 윤보영어린이 동시낭송대회"


 2019년 8월 24일 동자아트홀에서 제 5회 윤보영어린이 동시낭송대회가 개최되었다. 
어린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행사로 
꽃뜰힐링시낭송원 엄경숙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시낭송가로, 많은 사람들에게 시낭송을  보급하며 국내 대표적인 시낭송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윤보영시인과의 인연으로,  "수상자들에게 수상를 겪려하고,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시낭송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응원하기 위해 행사에 재능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엄경숙원장은 윤보영시인의  별이 되어, 큰 별을 낭송했다.   엄경숙원장은 “아름다운 시를, 아름답게 낭송하여, 아름다운 나와 사회를 만든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인간 엄경숙에게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 인 것 같다. "는 개인의 입장을 밝혔다.
치주암을 앓고 있는 엄경숙원장은  지속적인 통증을  시낭송를 통하여 힘겨운 시간들을 극복하고 있다.

통증으로 음식도 자제를 해야 하고, 수개월 동안 죽만 먹으며 생을 버터야하고, 밤이 되면 통증이 밀려올때가 많다. 
하지만 날이 밝으면 힘을 내어 다시 시낭송을 지도하고, 대구지부ㆍ인천지부 등 등ㆍ시가있는곳 나를 원하는 단체를 찾아가, 그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아름다운 시를 낭송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시와 시낭송의 삶, 삶 그 자체의 진지함에서 감동을 선물하는 엄경숙원장의 모습은, 시낭송을 직접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그 이유인 것 같다.

 문화의 거리 인사동 시낭송가인 엄경숙원장은  시낭송지도자과정 등 후학양성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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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경북도청 새마을 광장과 천년 숲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그 외 아동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고, 도청 인근 호명초등학교, 풍천풍서초등학교 어린이 100여 명이 함께 참가해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를 시작으로 어린이 대표의 ▲아동권리헌장 낭독 ▲객석토크 ▲어린이날 주제영상 ▲어린이날 기념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또, 어린이 댄스팀 공연과 버블 아트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져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안겼다. 특히, 기념식 영상 중 다자녀 가정의 하루를 소개하며, 다자녀 가정의 소소한 일상에서 형제·자매의 소중함과 중요함을 통해, 최근 심각한 저출생 문제로 시름하는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물총놀이, 미니 패들보트, 대형젠가 놀이와 함께 지진 체험 버스, 경찰특공대 차량 체험 등 이색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