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7월 25일(목)부터 8월 11일(일)까지 18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과 원활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1일 평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약 471만 대가 될 것으로 예상(전년 대비 1.9% 증가)되며, 이는 평시 주말(약 439만대)보다는 많고, 평시 금요일(약 500만대)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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