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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류 최초의 스스로 깨달은 자, 붓다!!!

(데일리연합뉴스 강대석기자)

뮤지컬 싯다르타가 201995~ 929일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2,600년 전, 신이 아닌 인간으로 처음 깨달음을 얻었던 고타마 싯다르타 (Siddhartha Gautama)의 일대기를 한국 최초 대극장용 창작 뮤지컬로 제작한 이 공연은 인도 북부 카필라바스투의 태자 싯다르타가 화려한 왕관을 버리고 출가하여 6년의 고행 끝에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연대기가 아닌 신부를 맞이하던 19세 그 날, 출가를 결심하던 29세 그 날, 그리고 깨달음을 얻은 35세 그 날, 그 세 번의 그 날의 이야기입니다.

 

 

공연 개요

 

공연명 : 뮤지컬 싯다르타 Musical Siddhartha The Life of Siddhartha Gautama

공연일 : 201995() ~ 929()

공연일정 : ·수 오후 3, ·금 오후 8, 휴일 오후 2/6(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시간 : 2시간 (인터미션 20분 포함)

공연장 :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 (1,200)

공연후원 : 대한불교 조계종

공연제작 : 주식회사 엠에스엠시

출연자 소개

* 이번 창작 초연의 남자 주인공 싯다르타 역에 뮤지컬 배우 이유와 2017년 팬텀싱어 준우승자 곽동현이 출연합니다.

 

- 뮤지컬 배우 이유

뮤지컬 싯다르타의 주역 싯다르타 역을 맡게 된 배우 이유는

그간 뮤지컬 김종욱 찾기, 뿌리 깊은 나무, 신과 함께 등에서 주목

받는 연기를 펼쳐왔으며, 영화 어게인, 드라마 눈이 부시게 등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곽동현

2005년 해변가요제 대상, 2010년 추풍령가요제 대상, 2017

JTBC 팬텀싱어 준우승 등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최근 TV

프로그램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에서 폭발력 있는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자 주인공 야소다라 역에는 아이돌 출신의 최은미와 노을이 출연합니다.

- 배우 최은미

아이돌 걸그룹 투엑스(Two X)으로 활동한 최은미는

영화 보이언시, 어뎁테이션 등을 통해 영화배우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 배우 노을

아이돌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였던 노을은 2009년 데뷔한

이래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그 후 드라마 닥터진,

좋맛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도 많은 활약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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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스태프 소개

 

대표프로듀서. 김면수 (뮤지컬 온조, 후토스, 서울이 되다 등 뮤지컬 제작)

 

/연출. 김승원 (뮤지컬 미스피가로, 홍길동, 스타라이트, 서울이 되다 등 작/연출)

 

작곡. 조범준 (뮤지컬 스타라이트, 서울이 되다 등 작곡)

 

안무. 김성한 (세컨드네이처댄스컴퍼니 예술감독, 국립현대무용단 이사)

 

 

제작사 소개

 

엠에스엠시와 그 구성원들은 2006년 팝페라뮤지컬 카르멘, 2008 뮤지컬 미스피가로, 2010년 뮤지컬 홍길동, 2011년 뮤지컬 후토스, 2012년 뮤지컬 온조, 2015년 뮤지컬 서울이 되다, 2016년 뮤지컬 스타라이트 등 대형 창작 뮤지컬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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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