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동해안 규모 4.3 진동 곳곳에서 감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강원도 동해시 인근 해역에서 어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어제 오전 11시 16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동은 동해와 강릉, 춘천 등 강원도 일대는 물론 서울과 경기, 충북, 경북에서까지 감지됐다. 
 
지진 관련 신고도 전국 각지에서 130건 넘게 접수됐다. 
 
전국적으로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 
 
강릉과, 동해, 고성군 등 일부 지자체는 긴급 재난 문자를 늦게 발송해 항의가 쏟아지기도 했다. 
 
해당 지자체들은, 원래 문자 발송 주체는 기상청이지만, 자신들은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 부가적으로 발송한 거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