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는 봄맞이 신춘음악회 개최 오는 3월 28일 목요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시민과 함께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트리니티 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주관하며, 가수 최성수, 민해경, 손승연, 테너 진성원, 소프라노 원유슬 이 출연하고 오케스트라 지휘는 류성규 가 맡는다.
이번 신춘음악회 공연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레미제라블 모음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원유슬의 ‘강 건너 봄이오듯’ ‘당신만을 사랑해’, 테너 진성원의 ‘청산에 살리라’ ‘내 나라 내 겨레’ 에 이어 복면가왕에서 동방불패로 이름을 떨친 손승연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바람의 노래’, 국민가수 최성수의 ‘동행’ ‘풀잎사랑’, 원조 디바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그대 이름은 장미’ 등으로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공연의 관람료는 1만원이며, 3월 20일부터 문화예술화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yeongj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639-595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