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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사업가 신언장 회장, 쁘라마이에코, 대기오염의 문제 해결.

신언장 회장 “쁘라마이에코 매연차량 대기오염 줄이고, 연료절감까지 높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신언장 회장은 친환경 사업가이다. 그는 문명의 발달과 함께 환경의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가운데 자연환경의 오염을 막고, 친환경의 철학을 실천하는 사업을 해 왔다. 여기서 신 회장이 지구 환경에서의 필수적인 생존 그 이상의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쁘라마이에코(주) 추진하는 사업은 산업혁명 이후 역사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환경사업가로 미래세대까지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 국민 모두의 기본적인 행복을 지속시키는데 큰 목적을 두고, 사업을 시작한 쁘라마이에코 신언장 회장. 그는 환경, 특히 산업화로 인해 생겨난 대기오염에 대한 고민이 남다르다. 환경의 문제가 그의 매일 매일의 고민이고 해결할 과제이다 라고 늘 생각해왔다.

 

그래서 신 회장은 내연기관의 “ 배기가스 후(後)처리장치(DPF)의 문제점 즉, 배출가스 후처리장치 장착은 대기를 오염시키는 물질을 다소 감소시키지만 연료 소비는 오히려 증가하여 지구온난화 물질인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증가하며 엔진출력저하, 고가의 설치비용 및 유지비용에 문제점이 있어 사업을 시작한 것” 이라면서 내연기관 엔진과 배기 후 처리장치는 트레이드 오프(Trade OFF)의 딜레마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쁘라마이에코는 매연 발생 자체뿐만 아니라 불완전연소를 줄이고, 완전연소를 유도하는 매연 선(先)처리방식이다. 매연감소는 물론, 엔진 출력이 좋아지고 연비효율이 향상된다.

 

▶ 쁘라마이에코의 의미는 우리 인류는 음양의 조화로 살아간다고 한다. 남자와 여자, 하늘과 땅. 우리 회사는 분자의 플러스이온과 마이너스이온 원리를 연구하고 생산을 이뤄내는 특수광물 세라믹제품 제조 업체이다.

 

쁘라마이에코는 플러스, 마이너스 앞글자의 합성어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철학에 맞춰 법인명과 제품명을 접목시킨 것이다.

 

▶ 쁘라마이에코 제품은 무엇인가? 우리 회사는 특수광물을 소성가공한 제품을 생산한다. 여러 방면에 활용할 수 있지만, 친환경적인 자동차 매연저감 시스템이 주요 생산품이다. 출시제품으로는 자동차 연료탱크에 직접 투입하여 매연을 줄여주는 쁘라마이에코 세라믹바와 엔진 인테이크에 장착하여 공기를 순화시켜 효과를 내는 에어킹 제품이 있다.

 

쁘라마이에코 세라믹 바는 오토바이에는 2개, 승용차, SUV에는 5~7개로 연료탱크의 용량에 비례하여 보통 탱크 용량 10L당 1개씩 투입하면 된다. 대형트럭, 버스에는 비교적 큰 연료 소모와 연료 최적화 시간 단축을 위해 탱크 용량 10L당 1.5~2개씩 투입하면 된다.

 

에어킹은 대형, 중형, 소형, 가스형이 있다. 대형은 트럭이나 중장비에 장착하고, 중형 소형은 일반 승용차에 장착하는데 인테이크 굵기에 맞춰 장착하면 된다. 가스형은 가스차의 연료탱크에 부착한다. 부착만으로도 가스에너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쁘라마이에코 세라믹 바와 에어킹, 2가지 제품 모두 내연기관의 배출가스를 줄이고 엔진 출력을 높이며, 연료 효율을 향상시킨다.

 

▶ 쁘라마이에코가 필요한 이유는 개발도상국가는 물론이고 신흥 공업국가의 대기오염은 심각하다.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자동차, 오토바이, 건설기계 등 내연기관이 늘어나고 여기서 발생하는 불완전연소가 지구온난화의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등 친환경 차량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인프라 구축, 높은 가격 등 넘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전기생산으로 인해 생성되는 배출가스에 대해 과연 얼마나 친환경이냐는 논란도 있다.

 

우리나라도 아직 대부분의 차량이 내연기관이다. 자동차 연료 연소 후 배출되는 54종의 연소물질과 매연, 그중 가장 심각한 것은 질소산화물(Nox)이다. 경유 차량에서 대부분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은 화학반응을 통해 대기 중에 초미세먼지(pm2.5)로 나타나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사실상 미비하다.

 

대기 전문가들은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배출기준을 더욱 강화하자”고 지적한다. 환경전문가들 역시 “경유차 질소산화물 배출 환경기준 초과검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진단하고 있다. 정부와 기관 전문가들도 같은 의견을 제시하고 있지만, 실행이 부족한 상태이다.

 

현재 일반적인 자동차검사는 실질적인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방식과 관리에 한계가 있다. 보조금 지원정책까지 한 DPF는 대기오염물질을 다소 감소시키지만 엔진 출력이 떨어져 연료 소비는 오히려 증가하는 문제가 있다.

 

고가의 설치비용과 유지비용, 사후관리의 어려움 등의 문제점도 있다. 내연기관 엔진과 배기 후 처리장치는 한편을 좋게 하기 위해 한편이 희생해야 하는 트레이드 오프 관계의 딜레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쁘라마이에코 사업을 시작했다. 쁘라마이에코는 매연 발생 자체를 줄인다. 불완전연소를 줄이고 완전연소를 유도하는 매연선처리 방식이다. 매연감소는 물론, 엔진 출력이 좋아지고 연비효율이 증가한다. 사후관리 없는 반영구적 사용으로 경제성까지 있는 제품이다.

 

▶ 쁘라마이에코의 원리는 쁘라마이에코의 제조 핵심 원리는 증류 과정에서 천연광물을 활용해 탄화수소(자동차 연료) 분자를 크래킹(Cracking)하는 과정에서 착안했다. 다량의 천연광물질의 원소 특성을 활용해 혼합한 뒤 탄화수소(자동차연료)를 세분화하여 내연기관 연료 분자구조를 최적화한 것이다.

 

정유사에서는 연소와 출력향상을 위해 탄화수소(연료)에 직선의 탄소 사슬을 가진 옥탄(Octane)을 첨가하여 작은 탄화수소 형태의 고급 휘발유를 생산하고 있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쁘라마이에코 세라믹 바는 연료의 벤젤고리를 크래킹시켜 나노화 된 분자로 만든다. 쁘라마이에코는 음이온 및 원적외선, 근적외선을 발생시킨다. 이는 엔진 연소에 필요한 연료 및 산소를 활성화시켜 완전연소를 유도한다.

 

엔진공기투입관(인테이크)에 설치하는 에어킹 제품은 연소에 필요한 산소의 이온화를 촉진하고 활성화시켜 완전연소를 돕는다. 쉽게 말해 기름과 공기의 입자를 연소가 더 잘되도록 쪼개고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 쁘라마이에코 주식회사의 현황은 2015년 긴 시간 연구 끝에 쁘라마이에코 특허출원이 나왔다. 노후 차량이 많고 대기 오염이 심한 해외 영업을 중점으로 시작하였고. 국가별 허가와 인증,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큰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2019년에 베트남 첫 수출을 시작하여 인도네시아, 인도, 러시아 등에도 수출을 활발하게 하였으며 특히 2020년 무역의날에는 한국무역협회로 부터 1백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부분 국가에서 사업 진행이 힘든 상황에 몰렸지만 최근 다시 동남아를 중심으로 남미, 중동지역까지 활발히 해외 영업이 진행 중이다. 국내에도 배기가스 배출이 많은 노후 경유 차량 위주로 정부 기관 등과 사업 협의를 시작했다. 향후 선박 및 기타 내연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개발과 연구가 진행 중이다.

 

내연기관 외 다른분야에 적용할 친환경 기술도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이는 폐타이어를 열분해하여 친환경 재생유(라텍스 오일)과 카본, 활성탄소를 추출해 내는 기술인데, 폐타이어의 사회적 처리 및 환경부담비용 감소는 물론, 열분해 재생유, 카본블랙, 활성탄소 추출을 통한 자원의 선순환 일으키는 고부가가치 친환경 사업이다.

 

 

▶ 기업 경영 철학이나 이념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환경은 더 이상 공짜가 아니다. 환경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이며 적극적인 실천방향을 가져야 한다. 탄소배출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하지만 전세계의 모든 내연기관을 당장 멈출 수는 없을 것이다. 가능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과 개인의 몫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쁘라마이이코㈜는 현세대, 또 미래세대까지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여 모두의 기본적인 행복을 지속시키는 데 큰 목적을 두고 사업을 시작했다. 지구온난화를 늦추고 대기환경 개선에 조금이라도 이바지 하고자 새로운 사업개발과 제품연구, 생산, 홍보에 매진할 예정이다.

 

Profile

자동차 연료 절감을 위한 기기 특허 보유.

2020년 도전 한국인상 수상.

제57회 무역의 날 '1백만불탑’ 수상.

현 쁘라마이에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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