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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 워크숍을 개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식개선센터는 지난 28일(목) 오후 2시 공단재 본부 대강당에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 인식개선센터는 지난해(‘18.5.29)부터 법정 의무 교육으로 강화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올해 신설되었으며,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 및 교육기관 관리, △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 지원 사업, △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 130여명이 모여 교육과 관련된 최근 현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교육적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전문 강사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워크숍 동안 공단의 ’19년도 강사 활동 지원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방향 등에 대한 안내를 받고, 강의 경력이 풍부한 전문 강사의 활동 사례 강연을 통해 강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조별활동 등을 통해 워크숍에 참석한 강사들 개개인이 각자 목소리를 내어 실제 현장에서 강사로서 활동한 경험과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공단-강사 간 뿐 아니라 강사들 간의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했다.   


 공단은 오는 4월에 예정된 2차 워크숍 등 강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 활동을 지원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강사들은 “오늘 워크숍은 강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야말로 장애인들이 고용 현장에서 안정적 직장생활 유지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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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