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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탄핵 걱정 안한다" 일축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탄핵 가능성을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백악관에서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탄핵을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그런 일이 발생하면 국민이 봉기를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어떤 나쁜 짓도 하지 않았고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를 만들어낸 사람을 탄핵하는 것은 어려운 일" 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을 앞두고 자신과의 성관계를 주장한 두 여성에게 합의금을 전달한 사건과 관련해 선거자금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으며, 일각에선 탄핵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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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