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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과기정통부, 2018년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 4개 지정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란지교시큐리티, ㈜시옷, 시큐레터㈜, ㈜큐비트시큐리티에서 보유한 기술 등을 2018년 우수 정보보호 기술과 제품으로 지정(유효기간 2년)한다고 밝혔다.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 지정은 혁신기술을 개발한 우수 벤처기업을 지정하여 중점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첫 지정하게 되었다.
지정공모에는 총 13개 기술·제품이 참여하여 신규성, 독창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심사를 통해 총 4개의 우수 기술을 선정되었다. 
심사는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문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였으며, 특히 사업 가능성 등 경제성 평가를 위해 특허평가 전문가를 심사위원에 포함하였다.

 이번에 지정된 4개 기술·제품에 대해 보유 특허의 질적 수준이 높고,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 기술개발을 통해 향후 시장 수요가 높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지정 기술 등에는 ①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 지정서, ② 지정마크, ③ R&D 지원금, ④ 과기정통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통해 판로개척·시설·R&D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 지정은 정보보호 분야에 혁신기술을 개발한 벤처기업을 지정한 첫 사례로써 이를 통해 정보보호산업에 신기술 혁신을 통한 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자료제공=과기술정보통신부(www.msi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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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신속한 인명 구조·대피로 합천군 침수 마을 주민 40명 무사히 구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0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자정 거센 비로 인근 하천물이 범람하면서 마을이 물에 잠겼고, 주민의 빠른 신고로 경남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에 비상소집을 발령해 대원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했다. 현장 도착 당시, 양산 마을과 신거 마을 일대의 주택이 침수됐고, 수위가 어른 가슴 높이까지 차올라 마을 주민 대부분이 옥상과 지붕에 올라가 손을 흔들며 구조를 바라고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구조 보트를 활용해 인명을 구조하고, 거동이 불편한 일부 마을주민들은 직접 업고 나왔다. 또한 비닐하우스 위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외국인 노동자 2명은 대원이 수영을 해 구출하는 등 최선을 다한 결과 주민 40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이후 2차에 걸쳐 재수색을 이어갔다. 이 중 침수 상황에 놀란 80대 할머니와 투석 환자는 인근 진주시의 병원으로 이송했고,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