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정신을 발양하고 헌법권위를 수립해야

전체 인민이 모두 사회주의법치의 충실한 숭배자, 자각적 준수자, 확고한 수호자로 되어야

률전서 ‘헌법을 깊이 학습관철실시하고 개혁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 좌담회에 참석 연설 발표

다섯번째 국가헌법일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시진핑은 중요 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법에 따른 나라 관리를 견지함에 있어서 우선 헌법에 따른 나라 관리를 견지하고 법에 따른 집권을 견지함에 있어서 우선 헌법에 따른 집권을 견지해야 한다. 우리 나라 현행의 헌법은 당의 영도하에 우리 나라 사회주의 혁명, 건설, 개혁 실천경험을 심각하게 총화한 토대에서 제정하고 끊임없이 완벽화한 것으로 당의 주장과 인민의 의지의 고도의 통일을 실현하고 강대한 생명력이 있는바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을 위해 근본적인 법치보장을 제공했다. 당이 인민을 영도하여 헌법을 제정하고 완벽화한 것은 국정운영에서의 헌법의 중요 역할을 발휘하기 위한 것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이며 체계적이고 완벽한 제도체계로 헌법 실시를 보증하고 헌법 감독을 강화하며 헌법 존엄을 수호함으로써 헌법 실시를 새 차원에로 끌어올려야 한다. 전당, 전사회에서 헌법을 받들고 헌법을 배우며 헌법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며 헌법을 운용하는 선전교육활동을 깊이 전개하여 헌법정신을 발양하고 헌법권위를 수립함으로써 전체 인민이 모두 사회주의법치의 충실한 숭배자, 자각적인 준수자, 확고한 수호자로 되게 해야 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실은 4일 중앙선전부, 사법부와 함께 북경에서 ‘헌법을 깊이 학습관철실시하고 개혁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 좌담회를 진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률전서가 좌담회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 헌법에 대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 낙착하고 시진핑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집중통일영도하에 헌법정신을 발양하고 헌법권위를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월 4일, ‘헌법을 깊이 학습관철실시하고 개혁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 좌담회가 북경에서 진행되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률전서가 좌담회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혁개방 40년래 헌법은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을 유력하게 보장하고 추동했으며 헌법 관철, 실시에서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 첫째, 시종 헌법이 확인한 중국공산당 영도 지위를 견지하고 모든 사업에 대한 당의 영도를 견지함으로써 당이 인민을 영도하여 효과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도록 보장했다. 둘째,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제도체계로 인민의 주인 지위를 보증했으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지향을 실현했다. 셋째, 시종 헌법이 확정한 국가 근본임무, 발전의 길, 분투목표에 따라 새 발전이념을 깊이 관철하고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했다. 넷째,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법치의 길을 견지하고 법에 따라 나라를 관리하는 실천을 끊임없이 심화했으며 국가정치와 사회생활 법치화 수준을 제고시켰다. 다섯째, 국가통일, 민족단결, 사회안정을 확고하게 수호했다. 우리 나라 현행의 헌법은 국정에 부합되고 실제에 부합되며 시대의 발전요구에 부합되는 좋은 헌법인바 반드시 견결히 수호하고 장기적으로 견지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시진핑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헌법에 대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논술정신을 관철, 낙착하며 헌법을 핵심으로 하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법률체계를 끊임없이 완벽화하고 완비된 법률규범체계를 통해 문서중의 헌법을 실천중의 헌법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헌법법률 실시상황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합헌성 심사사업을 추진하며 헌법해석기제를 건전히 하고 헌법존엄을 확실하게 수호해야 한다. 헌법권위를 수립하고 국가공직자의 헌법의식을 증강시키며 법치선전교육의 제도화배치를 잘 낙착하고 헌법선전교육사업을 혁신하며 헌법이론연구를 강화함으로써 헌법이 사람들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게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왕신이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지시를 전달하고 회의를 사회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