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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차 북미회담 장소는 어디?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2차 북미회담 장소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 등을 감안하면 11월 셋째 주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11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전망이다.


30일부터는 G20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따라서 중간 선거 다음 주 프랑스를 방문한 직후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러한 가운데 북미회담 장소를 두고 워싱턴, 평양, 셔틀 외교 등 다양한 장소가 관측되고 있다.
 

각자의 수도에서 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지만, 외교관계도 없는 관계라는 점을 감안, 유럽의 중립국이나 판문점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판문점의 경우는 경호나 안전면에서 유리하고 종전선언까지 논의된다면 상징성이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장소 문제는 북미 양측이 끝까지 신중에 신중을 기해 결정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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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관된 기조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정책 통해 성과내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일관성 있는 도정 기조를 바탕으로 여러 계획과 정책이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리며 시너지 효과를 내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15분 도시 제주 ‘새로운 생활의 시작’, 제3차 제주특별자치도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등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 민선8기 주요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비전은 현재 제주연구원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오는 9~10일 제주시·서귀포시 등 시범지구별로 총 4회에 걸쳐 도민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일관된 기조 아래 계획 수립 등이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각 부서에서 수립하는 계획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갈 때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통일된 관점으로 새로운 일을 해나갈 때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주기 바란다”며 “각종 법정계획과 도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