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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안전한 행복도시’ 완주군,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재난 대비와 복구 등 2개 분야에서 우수 평가, 전북 군 지역 중 유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도시’를 추구하는 완주군이 행정안전부 실시의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행안부에서 지난해 실적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북 8개 군 단위 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등 5개 평가 분야 중에서 ‘대비’와 ‘복구’ 등 2개 분야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아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의 33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 실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지난 200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책임성과 재난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완주군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과 포상금, 특별교부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재난관리에 대한 완주군의 역량을 보여준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안전 관리 추진으로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완주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도시’를 목표로 군민안심 재해 예방사업 추진,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지방하천 정비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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