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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기상청, 2018 폭염 피해예방 ‘해피해피 캠페인’ 시작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기상청은 안전보건공단,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주)농심과 공동으로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해피해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해피해피 캠페인’은 ‘폭염에 해(태양)를 피하면, 시원한 행복(Happy)이 찾아온다.’는 의미로 2016년에 처음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2018 해피해피 캠페인’의 주제는 ‘폭염에 좋은 물, 그늘, 휴식’이다. 온열질환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국민이 함께 폭염정보 및 행동요령을 알리고 참여․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은 7월~8월 중 전국 9개 지역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수 및 홍보물을 배부해 폭염 정보 활용 방법 및 폭염 행동요령을 알리고 있으며,  이 행사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심과 함께 온라인과 방송 등에서 폭염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산업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요령 확산 현장 캠페인을 시행한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지구온난화로 매년 폭염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재난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중요한 시기입니다.” 라며, “기상청은 관계부처와 지역사회, 기업 등과의 민관협력을 강화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대국민 소통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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