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6.19 (수)

  • 맑음동두천 18.7℃
  • 맑음강릉 26.5℃
  • 맑음서울 21.9℃
  • 맑음인천 21.0℃
  • 맑음수원 18.9℃
  • 맑음청주 21.9℃
  • 맑음대전 19.7℃
  • 구름많음대구 22.4℃
  • 구름많음전주 20.0℃
  • 구름많음울산 19.9℃
  • 흐림광주 21.4℃
  • 박무부산 22.0℃
  • 흐림여수 22.7℃
  • 구름많음제주 22.4℃
  • 구름조금천안 17.4℃
  • 구름조금경주시 18.7℃
  • 구름많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부산

해운대구, 2030부산세계박람회 직원 퀴즈대회 개최

4월 실사 앞두고 유치 열기 이어간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일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직원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공직자로서의 부산세계박람회 이해도와 유치열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휴대전화로 실시간으로 퀴즈를 풀어보며 기량을 겨뤘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직원들부터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오늘의 열정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업무에 총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해운대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가 이뤄지는 4월 초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열며 2030부산엑스포 유치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尹 대통령, 브라이언 켐프 美 조지아 주지사 접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8일 오후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조지아주 협력 관계와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켐프 주지사가 지난해 조지아주와 한국 간 경제협력 증진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하는 등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전기차·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조지아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활동하며 한-조지아주 간 상호호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켐프 주지사에게 요청했다. 또한, 대통령은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약 10만 명의 한인 동포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지아주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켐프 주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켐프 주지사는 한미동맹이 대통령님의 리더십 하에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켐프 주지사는 특히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가 조지아주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라고 하면서, 한-조지아주 협력과 한미 관계가 경제, 인적교류, 문화 등 각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