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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에 난방비 추가 지원

독거노인, 국가유공자 등 총1,422세대에 난방비 9만원→20만원 인상 지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진안군은 올 겨울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에게 난방비를 추가지원 한다.


이번 조치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진안군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 연료비 지원조례’에 의해 지원하게 된다.


본래 진안군은 1억 4천여만원을 들여 독거노인, 국가 유공자 세대에 9만원의 난방비를 지급해왔다. 하지만 이번 추가 지원 계획에 따라 예산 1억 5천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11만원을 추가로 지원함에 따라 총예산 2억9천4백만원(전액 군비)을 들여 1,422세대에 총20만원의 난방비를 지급하게 된다.


군에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정부가 발표한 추가 에너지 지원금 대책들에서 빠진 지원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정부에서는 에너지 바우처 지급대상에 대해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을 2배로 인상하고,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도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비, 등유비지원 등 지원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 “이번 조치로 정부 지원에서 빠진 독거노인과 국가유공자등의 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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