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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여정 부부장 '북한 실세' 입증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김정은 위원장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그의 손과 발이 되어준 인물은 역시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었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김 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기는 개인비서 역할만 한 것 아니다.


단 두 명만 배석한 어제 오전 정상회담에 임종석 비서실장의 상대자로 참석했다.


사실상 북한의 2인자 아니냐는 해석이 나올 정도다.


김 위원장은 남북관계 개선에 속도를 내자면서 여동생의 활동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월 특사단으로 내려왔던 김여정 부부장을 화제로 꺼냈고, 회담장 분위기가 밝아진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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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명동‧남대문시장 등 거리가게 운영자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관광객 맞이의 최전선, 거리 가게의 운영자를 대상으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이뤄졌다. 교육 대상은 명동·남대문시장·중앙시장·중부시장의 거리가게 운영자 714명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가운데 구는 중구를‘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거리 가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거리 가게 운영 규정 ▲식품위생 관리 ▲적정가격 책정법 ▲고객 응대 기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해 자세하게 교육했다. 구는 운영권 양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협조할 것도 당부했다. 바가지요금, 현금결제만 가능한 시스템으로는 관광객 추가 유입이 어려운 현실도 일러줬다. 거리 가게 운영 우수사례와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트렌드의 변화에 맞춘 판매 전략도 알려줬다. 중구는 거리가게 운영 규정에 따라 2016년 일시적으로 거리가게 운영을 합법화했다. 허가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