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해운대구가 오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부산 방문을 앞둔 가운데, 주민들의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
재송1동을 시작으로, 해운대구 18개 동 주민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 감상, 포토존 체험, 응원 기념촬영 등 유치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해운대구는 4월 2일부터 4월 7일까지 BIE실사단이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세부일정에 맞춰 다채로운 행사를 열며 해운대의 매력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해운대구민은 이미 세계적 수준의 행사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개최도시를 결정지을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