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구는 3월 14일 오후3시부터, 동구청 1층 대강당에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청하여 제27회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경일 교수는 tnN 어쩌다 어른, 나의 첫 사회생활 등에 출연해 심리학, 인간 관계 등과 관련된 주제로 강연해 왔으며, 이번 강연의 주제는 ‘우울과 분노의 시대, 행복을 위한 적정한 삶’으로 구민에게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동구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2월 20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 접수를 받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하여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가지고, 자기 계발을 위한 동기 부여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평생학습관문도시 동구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