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1 (화)

  • 맑음동두천 21.2℃
  • 흐림강릉 16.6℃
  • 구름많음서울 21.4℃
  • 박무인천 18.8℃
  • 박무수원 20.4℃
  • 흐림청주 19.7℃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7.2℃
  • 박무전주 20.7℃
  • 구름많음울산 18.2℃
  • 맑음광주 22.0℃
  • 맑음부산 22.2℃
  • 맑음여수 20.9℃
  • 맑음제주 22.2℃
  • 흐림천안 19.6℃
  • 흐림경주시 16.7℃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부산

오태원 구청장, 13개동 ‘연두방문’으로 구민과 소통 나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북구 오태원 구청장은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고 구민과의 소통을 위한 ‘연두방문’을 원활한 운영 속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연두방문’은 관내 13개 동을 순회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직접 민선 8기 구정 계획 등을 알리고 주민건의 청취와 해결방안 모색을 통한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오 구청장은 지난 2월 1일 구포1동을 시작으로 9일 금곡동을 끝으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으 북구’ 비전을 제시하며 주민들에게 새해 새로운 다짐과 출발을 알렸다.


주민과의 만남에서 오 구청장은 △북구 랜드마크 신청사 건립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관광-복합 트래블 로드 조성 △미래교육센터·덕천도서관을 통한 평생교육도시 △사통팔달의 교통혁신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다.


특히 신청사 건립 사업이 본격화되어 관련 건립 후보지 3곳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오 구청장은 연두방문에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질문과 건의사항에 대해 성실하고 진솔하게 답변해 소통하는 구청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연두방문 행사는 구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현장에서 접수한 다양한 의견과 불편사항을 적극 검토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구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25일 인제군에서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오는 5월 25일 세계적인 기부 프로젝트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인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팀을 이뤄 100㎞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행사다. 올해는 25km, 50㎞ 코스 도전팀을 포함해 총 195팀, 780명이 참가한다.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등 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참가자 수도 역대 최고인 105명을 기록했다. 1중학교 1학년 13살의 최연소 참가자에서부터 77세 최고령 참가자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타인을 위한 여정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스토리도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후천성 시각장애 1급으로 앞을 볼 수 없는 김미순 씨와 그녀의 길잡이가 되어준 남편 김효근 씨가 함께하는 ‘멈추지 않는 도전’팀은 올해 7번째 도전을 이어간다. 김미순 씨 팀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대회가 열리지 못한 해를 제외하고 한국에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소개된 첫해부터 매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강원도 소방학교 31기 졸업생들로 구성된 G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