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 2일 낙동강협의체 동맹도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분위기 조성과 상생협력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에 참여했다.
협의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범국민적 관심을 이끌고 동시에 낙동강협의체 동맹 도시 간 상생협력 활동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이번 상생 홍보를 추진하게 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동맹도시 상호협력 체계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고향사랑기부제 또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낙동강 협의체는 낙동강권역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6개 자치단체(부산 사상구, 북구, 사하구, 강성구, 양산시, 김해시)가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