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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우주비행 큰 동작이 양회 이슈, ‘화성탐측과 달 착륙’프로젝트 외신 주목을 끌어

 

 

 중국 화성탐측과 달 착륙 프로젝트 추진

중국이 이미 화성탐측기 압축공기 작동 설계작업을 완성하고 현재 시험검증 진행중이며 2020년에 발사할 계획이다. 그외 중국은 올해 창어(嫦娥)4호 달 탐측 임무를 실시할 계획인데 탐측기는 인류 최초로 달 뒷면 착륙을 실현하며 제자리와 순시 탐측을 전개하게 된다.

3월 12일 호주’시드니 모닝헤랄드(the Sydney Morning Herald)’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항천과기 집단 11원(中国航天科技集团十一院)의 한 연구원은 양회(两会)기간 중국의 화성 임무 진전세부를 공개했다. 저우워이쟝(周伟江)중국 전국 정협위원은 복잡한 압축공기 동력 외형과 압축공기 동력 열 설계작업이 이미 완성됐다고 말했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화성임무는 한번에 회전, 착륙과 순시 등 3개 목표 실현을 쟁취할 것이다. 그러나 고속도 착륙이 가져오는 고온이 유발하게 될 탐측기 연소가 난제이다. 화성 탐측기는 화성환경, 표층구조와 대기 환경 등 데이터 수집을 위해 6종 차량을 휴대하게 되는데 이 탐측기는 창정(长征)5호 탑재로켓으로 발사하게 된다. 

전국 인대대표이며 중국 항천과기 집단 6원(中国航天科技集团六院) 원장인 류즈랑(刘志让)은 일전 발전속도를 더 빠르게 하며 더욱 많은 중점을 더욱 큰 액체 엔진 탑재 로켓에 두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류즈랑은 현재 중국의 30% 우주비행 기술 지표가 국제 1류 수준인데 2030년에 이 숫자를 60%로의 제고를 쟁취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지난해 중국 정부는 칭하이성(青海省)에 8.5억 위안 자금 투입으로 ‘화성촌’을 건설하여 화성 조건을 모방하는 과학연구 중심으로 삼게 된다고 표시했다. 그외 3월 13일 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전국 정협위원이며 중국 항천과기 집단 5원(中国航天科技集团五院)의 당위서기인 자오샤오진(赵小津)은 일전 중국이 올해 창어 4호 달 탐측 임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탐측기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 뒷면 연착륙을 실현하며 제자리와 순시 탐측을 전개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는 중국의 달 탐측 프로젝트의 또 하나의 장정 시작으로서 인류 달 탐색의 새로운 장을 쓰게 된다. 국제권위 학술지‘네이처(Nature)’는 2018년 글로벌 과학기술 대 사건으로 창어 4호의 임무가‘리스트에 오를것’이라고 예측했다. 

보도에 따르면 창어 4호는 원래 창어3호의 후보품이다. 그러나 자오샤오진은 창어 4호의 착륙방식, 작업 상태가 창어 3호와 크게 구별되며 성능도 크게 제고됐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창어4호는 더욱 심층적으로 더욱 전면적이며 과학적으로 달 지질, 자원 등 정보를 탐측하며 달 파일 자료를 완전하게 할 것이다. 팡즈하오(庞之浩) 중국 우주 비행과학 보급 전문가는 달 뒷면에 대한 구역적 추첨 조사와 정밀조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달 뒷면에 대한 심입된 파악이 달 기원과 변화에 대한 연구, 달 지질과 자원 상황 조사에 대해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되며 동시에 달 뒷면은 지구의 무선전파 간섭을 받지 않으므로 과학연구 기지 설립의 이상적인 장소로 된다. 


外媒称,中国已经完成火星探测器的气动设计工作,目前正在试验验证,计划于2020年发射。此外,中国计划今年实施嫦娥四号探月任务,探测器将实现人类首次在月球背面软着陆,开展原位和巡视探测。

据澳大利亚《悉尼先驱晨报》网站3月12日报道,中国航天科技集团十一院一名研究人员在两会期间罕见透露了中国在火星任务上的进展细节。

中国全国政协委员周伟江说,复杂的气动外形和气动热设计工作已经完成。

据中国媒体报道,中国火星探测任务力争一次实现环绕、着陆和巡视三大目标,但高速着陆带来的高温引起探测器燃烧是一个难题。火星探测器将携带6种火星车,收集火星环境、表层结构和大气环境等数据,它将由长征五号运载火箭发射升空。

中国全国人大代表、中国航天科技集团六院院长刘志让日前呼吁加快发展速度,把更多重点放在载重更大的液体发动机火箭上。

刘志让表示,中国目前有30%的航天技术指标达到国际一流水平,到2030年,力争将这一数字提升至60%。

中国政府去年表示,将在青海省斥资约8.5亿元建造一个“火星村”,作为模拟火星条件的科学研究中心。

另据新加坡《联合早报》网站3月13日报道,全国政协委员、中国航天科技集团五院(以下简称五院)党委书记赵小津日前透露,中国计划今年实施嫦娥四号探月任务,探测器将实现人类首次在月球背面软着陆,开展原位和巡视探测。

据中国媒体报道,这是中国探月工程又一次踏上征程,将书写人类探索月球的新篇章。国际权威学术期刊《自然》预测2018年全球科技大事件,嫦娥四号任务“榜上有名”。

报道称,嫦娥四号本是嫦娥三号的备份。不过赵小津表示,嫦娥四号的着陆方式、工作状态跟嫦娥三号有很大区别,性能上也有很大提升。

报道称,嫦娥四号将更深层次、更全面地科学探测月球地质、资源等信息,完善月球的档案资料。航天科普专家庞之浩认为,对月球背面进行区域性详查和精查十分重要。深入了解月球背面,对研究月球的起源和演变、调查月球地质和资源情况等有重要作用;同时那里不受来自地球的无线电波干扰,是建造科研基地的理想地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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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종합사회복지관·진주문화원 임시청사’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4월 30일 김길수 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대로 1037(동성동, 윤양빌딩)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진주문화원 임시청사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입주 전 최종 현장 시설 점검을 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종합사회복지관 임시청사 3층 경로식당과 체력단련실, 4층 직원 사무실과 강의실, 5층 소강당과 남·여 휴게실, 6층 진주노인대학과 대강당 및 진주문화원이 입주하는 7~8층 사무실과 문화교실 등이다. 조규일 시장은 임시청사 장애인 출입시설(경사로), 화장실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임시청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진주엔창의문화센터가 완공되면 재입주하게 되며, 진주문화원은 본성동 일원에 조성 중인 진주복합문화공간 내에 입주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종합사회복지관과 진주문화원이 향후 새 건물로 입주하게 되면 더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에서 문화생활과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