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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과학자들 원숭이 두마리 복제, 생명과학의 중대한 돌파

 1월 24일 중과원(中科院)신경과학 연구소 소장 푸무밍(蒲慕明)원사,

순챵(孙强)연구원과 류전(刘真)박사(왼쪽부터 오른쪽으로)가 베이징에서 거행된 발표회에서


중국과학자들이 원숭이 두마리를 성공적으로 복제해냈다. 이는 글로벌 선두적인 과학대국으로 되는 야심찬 목표를 향해 내디딘 최신 한 걸음이다.

1월 25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유전자가 같은 이 두마리 긴꼬리 원숭이는 지난달 상하이에서 탄생했는데 이름은 중중(中中)과 화화(华华)이다. 이 원숭이들은 1996년 첫번째 복제양 ‘돌리(Dolly)’가 스코틀랜드에서 탄생한이래 같은 방법으로 복제해낸 첫번째 영장류 동물이다. 그들의 이름은 ‘중화(中华)’ 즉 중화민족 혹은 중국인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비록 양, 소와 쥐 등 포유동물에‘체세포핵 이식(SCNT)’복제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이미 매우 평범해졌지만 영장류 동물에는 응용이 매우 어렵다. 이전에 원숭이 복제 시험은 흔히 정상적 발육이 불가능한 태아 혹은 출생후 매우 빨리 요절하는 동물을 얻었을뿐이다. 

관련연구 보고가 ‘셀(Cell)’학술잡지에 발표됐다. 보고의 저자들은 영장류 동물이 이미 체세포핵 이식 복제를 실현후 인류복제도 가능하다고 표시했다.

“기술적 장애물이 현재 이미 돌파됐다. 원칙적으로 이런 방법을 인류에 응용할 수 있다.”고 푸무밍(蒲慕明)중국 중과원 신경과학 연구소 소장이 표시했다. 그러나 그는 또 “우리는 원숭이 복제를 의학에 사용하며 인류 건강모형에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이며 이 방법을 인류에 응용할 의향은 없다.”고 보충했다.

보도에 따르면 체세포핵 이식은 피부등 분화된 체세포의DNA로 난세포의 세포핵을 대체하며 재건한 난세포를DNA공급체 복제로 발육시키게 된다. 1999년 미국 오리건주 국립 영장류 연구센터(Oregon National Primate Research Center) 연구원들이 태아분열기술로 테트라(Tetra)라는 이름을 가진 레서스원숭이(Rhesus Monkey)를 성공적으로 복제해냈다.원칙적으로 체세포핵 이식은 같은 공급체로부터 더 많은 수량의 복제를 생성하며 특정적 특징을 가진 유전자와 일치한 원숭이군체로 의학연구를 도울 가망이 있다. 상하이에 위치한 중국 과학원 신경과학 연구소의 연구소조는 성체세포로부터 건강한 복제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원숭이 태아의 성섬유세포(결합조직세포)으로 성공을 취득했다.

“연구원들은DNA서열을 교체해야 할뿐만 아니라 일부 유전자 서열 표현 및 표현 수량의 조화일치를 확보하여 그것들이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위치에 도달하게 해야 한다.”고 상하이 뉴욕대의 팡강(方刚)관계자가 말했다.”이러한 조작은 난이도가 매우 크다.”

보도에 따르면 8주일된 중중과 6주일된 화화가 정상적으로 발육하고 있다. 상하이의 연구팀은 미래 몇달 더욱 많은 복제원숭이가 탄생할 것이라고 예기했다. 이는 중국이 유전자 연구에 대한 대거 자금증가행동을 양자 계산으로부터 생물학영역에까지 거대한 진전을 추진하는 또 하나의 예증이다. 


英媒称,中国科学家成功克隆出两只猴子,向着成为全球领先科学大国的雄心勃勃的目标迈出最新一步。

据英国《金融时报》网站1月25日报道,这两只基因相同的长尾猕猴上月诞生于上海,名叫中中和华华,它们是自1996年第一只克隆羊“多利”在苏格兰诞生以来,用同样方法克隆出来的首批灵长类动物。它们的名字寓意“中华”,即中华民族或中国人民。

报道称,虽然被称为“体细胞核移植”(SCNT)的克隆方法用于羊、牛和鼠等哺乳动物已近乎寻常,但在灵长类动物身上极难应用,以前克隆猴子的尝试往往只能得到无法正常发育的胚胎,或者在出生后很快夭折的动物。

相关研究报告发表于学术期刊《细胞》上,其作者们表示,既然灵长类动物已经实现了体细胞核移植克隆,人类克隆是可能的。

“技术障碍现在被突破了,原则上(这种方法)可以应用于人类,”中科院神经科学研究所所长蒲慕明院士表示。但他补充称:“我们克隆(这些猕猴)以培育用于医学、服务于人类健康的动物模型,我们无意将这种方法应用于人类。”

报道称,体细胞核移植涉及用来自分化的体细胞(如皮肤)的DNA取代卵细胞的细胞核,经过重建的卵细胞发育成DNA供体的克隆。1999年,美国俄勒冈国家灵长类动物研究中心的研究人员利用胚胎分裂技术成功克隆出一只名叫Tetra的恒河猴。原则上,体细胞核移植可从相同的供体产生更大数量的克隆,有望通过产生具有特定特征的基因一致的猴群来帮助医学研究。位于上海的中国科学院神经科学研究所的研究小组未能从成体细胞获得健康的克隆,但用一个猕猴胎儿的成纤维细胞(结缔组织细胞)取得了成功。

“研究人员不仅要替换DNA序列,还要确保某些基因的序列表达以及表达的数量协调一致,使它们在正确的时间到达正确的位置,”上海纽约大学的方刚表示,“这种操作的难度很大。”

报道表示,8周的中中和6周的华华显然在正常发育,上海的研究团队预计未来几个月会有更多克隆猕猴诞生,这是中国对基础研究大举增加的拨款正从量子计算到生物学等各个领域带来长足进展的又一例证。

1月24日,中科院神经科学研究所所长蒲慕明院士、孙强研究员和刘真博士(从左到右)在北京举行的发布会上。

/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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