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8.4℃
  • 구름많음강릉 10.6℃
  • 맑음서울 9.5℃
  • 맑음인천 10.4℃
  • 맑음수원 10.5℃
  • 구름조금청주 10.3℃
  • 구름많음대전 10.6℃
  • 흐림대구 11.9℃
  • 흐림전주 11.5℃
  • 흐림울산 10.9℃
  • 광주 11.1℃
  • 흐림부산 11.7℃
  • 여수 11.8℃
  • 흐림제주 14.3℃
  • 맑음천안 9.3℃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2.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김상복 목사에게 듣는다. ‘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의 신년 기획’에 대해 간략히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김상복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의 신년 기획’에 대해 간략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대한민국교회원로의회에는 명예나 지위를 상징하는 전통적 회장 총재 이런 직함을 두지 않았습니다. 60대 실무모심이(김종준 목사), 70대 실무모심이(박종화 목사) 80대 실무모심이는 저입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Q: ‘메리크리스마스!’ 김상복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의 신년 기획’에 대해 간략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 - 80대 실무모심이/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A: 갈등과 분열이 심각한 이 땅에, 한국교회원로의회는 한국교회의 60대 70대 80대의 과거와 현재 지도자들이 삽결줄이 되어 남북통일 전에 먼저 남남통일과 교회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 하고자 합니다.

 

한국교회는 다양한 교회와 교단과 기관들이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유기적으로 하나임을 믿고 선포하며 이미 하나임을 축하합니다. 사실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일은 바로 남남통일과 교회통일 없이 남북통일을 바라는 것은 모순이라는 사실입니다.

 

남남통일과 교회통일을 바탕으로 우리 시대에 통일된 민족을 이루어 대한민국이 세계를 축복하는 나라가 되기를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기를 원합니다.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은 바로 남북통일 전에 남남통일과 교회통일이 시급하다는 사실 입니다.지금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할 때입니다. 남한의 갈등과 분열이 위험수위에 와 있다. 민주주의는 다양한 견해를 진지한 토론을 통해 대부분 국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모아 상승적 발전을 추구하는 제도입니다.

 

오늘의 상태는 갈등과 분열을 극단화해 가는 하향적 퇴보를 지속하고 있어 국민은 실망과 분노와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사실. 남남통일이 없이 남북통일은 요원합니다.한국교회는 교단도 교회도 기관도 많으나 그리스도 안에서 다양성 속에서 하나를 이루시는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상기시켜야 합니다. 지금 우리 한국교회는 심한 몸살을 알고 있습니다. 서로의 은사를 인정해야하는데 서로 간 은사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아 갈등과 분열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조직적 하나가 아니더라도 성령께서 이미 우리를 영적으로 하나로 만들어 주셨습니다(엡4:1-6). 이 영적인 진리를 믿고 기뻐하며 함께 축하하는 한 해가 되기를 힘쓰려 합니다.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셨죠. “아버지께서 내 안에 있는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어 세상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장 21절-23절,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저희로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심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함이로소이다”.

 

 사진 -  한국미디어그룹(한국뉴스신문)발행인/대표/회장.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 

Q: 김상복 원로 목사님!, 대한민국교회원로의회에 대한 말씀 감사합니다.

 

A: 한가지, 말씀 드리면, 대한민국교회원로의회에는 명예나 지위를 상징하는 전통적 회장 총재 이런 직함을 두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대표이지만 "실무모심이"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60대 실무모심이(김종준 목사), 70대 실무모심이(박종화 목사) 80대 실무모심이는 저입니다. 감사합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