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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교수, 제 36회 이대동창문인회 수필집 출판기념회 열린다..

이화여자대학교, 제25회 이화문학상 시상식 열린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제36회 이대동창문인회 수필집 출판기념회 및 제25회 이화문학상 시상식이 2022년 12월 15일(목) 오후 3시, ‘이화삼성교육문화관’ 대회의실(806호)에서 성대히 열린다. 

 

2022년도 수필집 수필집 출판기념회 및 이화문학상 시상식은 1부(사회: 김현숙/부회장),

2부(사회:김소이/총무)로 니누어 진행된다.

 

‘한국뉴스신문(데일리연합)‘2022 자랑스런 인물’에 ‘김소엽 교수...

‘김소엽 시인은 현재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으로 현재 섬기고 있다 ’.

 

김소엽 교수는 현재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으로 현재 섬기며, 그가 문학 시인으로서 대한민국 기독교문화예술 부문에 인정받아 왔고, 여문학도로써 섹스피어와 성서를 넘다 들며 21세기 한국찬송가 작가 총연합회 공동대표로 활동까지 하면서 찬송가에 작사가 들어가는 등 기독교 문화예술 부문에서 크게 인정받았고, 시인으로 활동해 왔다.

김 교수는 2008년 호서대학교 정년 퇴임 뒤, 시집 ‘사막에서 길을 찾네’를 출간하며, 2014년까지 대한민국 사랑회 공동 대표를 맡고, 21세기 한국찬송가 작가 총연합회 공동회장으로,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으로 현재 섬기고 있다. 

 

김소엽 교수는 그의 시와 문학성을 가지고, 새해 찬송가 553장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등 찬송가를 집필하는 등, 그의 시와 가사는 찬송가 가사에, 복음성가에도 수록되어 있고, 가수 이미자의 최근 노래에 김소엽 교수가 쓴 가사로 쓰여진 노래가 히트 치고 있다.

 

현재, 김소엽 교수는 대전대학교 석좌교수로,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을 맡아서 지난해 12월 4일 CTS 기독교 TV와 함께, 주최 ‘2022년 대한민국기독예술’ 대상을 6회째 CTS 기독교TV 11층 컨벤션홀에서 진행하였다.

‘2022년’ 국회도서관에서 백범 문학상 수상 – 김소엽 교수

 

 CTS 기돆교 TV에서 ‘2021 대한민국기독예술 대상’ 정애리 권사와 함께 기념 촬영.

 

 김소엽 교수(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는 올해도 기독교문화예술을 위한 바쁜 일정을 보냈다. 2021년에 제 5회 ‘2021 대한민국기독예술 대상’ 시상식을 갖고, 그해 12월 4일 12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백범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11월 25일에는 CTS 기독교 TV에서 제 6회 ‘2022 대한민국기독예술 대상’ 시상식을 행했다.

 

  CTS 기돆교 TV에서 ‘2021 대한민국기독예술 대상’ 최수종 장로와 함께 기념 촬영.

 

 

  지난해 백범상 시상식은 백범 김구의 ‘존중과 섬김의 ‘백범 정신’의 실천을 통해 사회 각처에서 선한 영향력을 가진 분들을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이날 ‘백범 서거 50주기 특별공연 ’집행과정에서 출범한 (사)국민통합비젼은 ‘경천애인(마 22:36-40)’의 자세로 일평생 ‘존중과 섬김의 이타적 삶’을 견지하며<백년을 살아보니>를 비롯한 저서와 강연 등으로 국민통합을 선도해주신 김형석 교수와 김소엽 교수가 백범상 대상을 수여 받았다.

 

또한 김소엽 시인은 지난 해 2021년 11월 28일 중랑문화원 1층 대공연장에서 사단법인 문학그룹 샘문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한용운문학상 시상식에서 50여 년 동안 한국 문화예술 발전과 한국 시문학 발전에 끼친 공적으로 "문화예술 부문"에서 "한용운문학상" 을 수상하였다. 김소엽 시인은 한용운문학상과 백범상을 문화예술 부문에서 수상하므로서 "계관시인" 반열에 올라 한국문단에 경사가 터져서 많은 문인과 독자들로 부터 축하를 받았다.

 

김소엽 시인은 1943년 1월 9일 충남 논산군 양촌면 석서리에서 다섯째 막내딸로 태어났다. 그가 늦둥이로 태어나서인지 아주 병약했다고 한다. 1950년 양촌 초등학교 1학년을 다니다가 6,25 전쟁으로 대전 삼성초등학교 2학년으로 월반해서 전학을 간 후 1955년 졸업하였다. 대전여자중학교를 진학하여서 문예반 활동을 통해 문예 실력을 내기 시작했고, 1956년에는 교내 잡지 <대원>에 ‘떨어지는 계절’을 발표하였고, 대전 사범학교에 입학하면서 한성기 시인을 만나 시에 대한 기초를 공부하여 문예만 활동에 매진한다. 1961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고, 수학하며 국문과 강의를 청강하면서 이어령, 안수길, 양명문 교수를 만나 문학에 대한 소양을 넓혀갔다.

 

김소엽 시인은 그 당시 학보<녹원>에 시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후 1966년~1973년까지 보성여자중고등학교 2급 정교사로 재직하고, 1978년부터는 ‘한국문학’ 8월호에 ‘밤’, ‘방황’ 등이 당선되어 등단 되었다.

 

이듬해 1979년에는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 입학하고, 기독여성문학인회 결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1987년 첫 시집 ‘그대는 별로 뜨고(문학세계사)’를 출간하였다. 1990년에는 제 2시집 ‘지금 우리는 사랑에 서툴지만 (둥지출판사)’를 출간하였고, 1991년 제 3시집 믿음의 시선 37 ‘어느 날의 고백 (종로서적 )’을 출간하였다. 1993년에는 제 4시집 ‘지난날 그리움을 활혼처럼 풀어 놓고(베드로서적)을 출간, 1995년에 출간한 제 5시집 ‘마음 속에 뜬별’(마음출판사)는 윤동주문학상 본상을 수여하였다.

 

김소엽 교수는 태교시집 ‘어머니가 태아에게 읽어 주는 좋은 시 ’를 출간. 1996년에는 호서대학교 교수로 강단에 섰고, ’97세계작가페스티벌 (BRISBURN)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한국의 시와 문화 ’에 대해 발표하였다. 김소엽교수의 주요 시집은 그대는 별로 뜨고,  지난 날 그리움을 황혼처럼 풀어 놓고, 엄마와 함게 읽는 태교시집,  어느날의 고백, 마음속에 뜬별, 사막에서 길을 찾네,  하나님의 편지,  별을 찾아서,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  풀잎의 노래,  별무리,  영시집 3권, 불역시집 1권, 시 논총집 등 수 많은 시집으로 한국문화예술 분야에서 큰 영향을 끼쳐 왔다. 

 

 

2008년 호서대학교 정년 퇴임 뒤, 시집 ‘사막에서 길을 찾네’ 를 출간하고, 2014년까지 대한민국 사랑회 공동 대표를 맡았다. 21세기 한국찬송가 작가 총연합회 공동회장으로도 현재까지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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