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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의회, 이웃의 행복과 온기에 동참

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2년 제17회 대전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 참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오후 3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제17회 대전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한 해 동안 봉사활동과 기념식 준비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주신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 구자행 센터장과 자원봉사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60명의 봉사자분들께 존경의 뜻을 담아 축하와 관계자분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오로지 이웃의 행복과 우리 사회의 안녕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내어 주고 헌신하는 자원봉사활동에 대전시의회도 시민과 함께 우리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 일에 마음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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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운암사 신중도'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16일 "운암사 신중도(神衆圖)"가 경상북도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운암사 신중도는 1811년에 조성하여 운암사 극락전에 봉안됐던 것으로 일반인이 시주발원한 역사성이 확인되며, 1991년 도난됐다가 2021년도에 환수된 귀중한 성보이다. 그림은 세로 161.5cm, 가로 142.8cm 크기의 두루마리 형식의 불화이다. 제작 화승은 같은 시기 제작되었던 '운암사 영산회상도'를 통해 수연 화승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제석천과 위태천을 화면 상단에 배치하는 신중도 형식은 19세기 초 경상북도 지역의 신중도 초기 양식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제작 화승인 수연은 홍안, 신겸을 잇는 사불산파의 대표적인 화승이지만 지금까지 그의 행적과 화풍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운암사 신중도'를 통해 행적과 화풍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을 통해 운암사는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운암사 극락전 이후 두번째 문화유산을 소유하게 됐으며 주지 만성스님은 "환수문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