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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이 일부 방한 단체관광 해금? 한국 업계 희비 엇갈려

 중국 단체관광객 명동 관광

‘중국 국가 여유국(国家旅游局)이 베이징과 산둥(山东)두 지역의 방한 단체관광 해금’11월 28일 한련사(韩联社)가 익명의 소식을 인용하면서 이 소식을 발표했다. 소식의 정확성은 알수 없지만 이미 한국 업계에‘엇갈린 희비’를 일으켰다.

11월 28일 중국 외교부의 기자회에서 한 기자가 이 문제를 가지고 중국측이 ‘양국 관광교류 회복에 대해어떤 평론이 있는가/’를 질문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가 제기한 상황을 알지 못한다며“중국측은 중한 각 영역의 교류합작에 대해 적극적 개방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측이 중국측과 함께 양국 교류합작을 위해 양호한 조건을 창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환구시보 기자가 11월 28일 중국 국려(中国国旅)와 중청려(中青旅)등 여행사에 전화를 걸었는데고객 서비스부문들은 모두 현재 아직 한국행 관광단이 없다고 표시했다.

11월 28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 관광부무은 이날 회의를 열고 베이징, 산둥 두 지역의단체관광객들의 방한을 개방하기로 결정했으며 그런데 단체관광이 롯데호텔 투숙을 금지하고 롯데 면세점쇼핑도 금지한다고 말했다. 베이징의 한국 관광업 관계자는 비록 다른 지구는 아직 해금을 하지 않었지만후속적으로 조치가 또 출범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분석에 따르면 10월 31일 중한 외교부가 ‘사드’관련 소식을 발표한후 양국간 경제무역교류가 재개되고 현재 중국측이 또 관광영역의 일부 해금을 하면서 ‘원수급회담전 쌍변관계 개선의 신호를 발포’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노규덕 한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월 28일 관련 소식을 주목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중 인원 교류는양국 인민우의와 양국 관계의 기초라며 하루 속히 각 영역의 교류합작의 전면적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11월 28일 한국 뉴스원(News1)은 한국 관광업계 소식을 인용하면서 베이징과 산둥을 제외하고 중국 국가여유국은 11월 29일 광저우(广州)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기타 지구여행사들도 방한 단체 관광 상품판매를허가할지를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근근히 ‘금한령(禁韩令)’ 해제의 시범 단계이고 중국이 전면적으로 ‘금한령’을 해제할지는 한중 원수 회담결과를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한 여행사 사장은 지금으로 보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거행전 대량이 중국 단체객들이 한국에‘환류’할 것으로 예기된다고 예측했다. 한 중국인 접대 전문의 한국 여행사 사장은 현재 중국정부가 금한령일부만 완화한 것은 시범성 조치이며 아직 부대적으로 제한 조건을 달고 기업 장려 형식의 단체 방한관광만을 허가하며 여객선, 전세기 형식의 방한 단체관광을 금지한다고 표시했다. 그리고 또 온라인의 방한 단체관광객 모집도 금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중국이 ‘금한령’을 완화하지 않은 것과 같으며 ‘모양을 한’것이라고 인정했다. 그외 한국 매체가 보도에서 말한 이른바 중국측의 한국단체관광상품 금지범위에는 롯데 그룹이 포함됐다는 데 대해 롯데 그룹은이날 중국 법인을 통해 관련 소식의 정확성을 알아 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희비의 엇갈림’에 대해 11월 28일 한련사는 중국이 일부 지구 여행사들의 방한 단체 관광상품 판매를 허가소식이 전해진후 한국 관광업계가 희비가 엇갈린다고 말했다. ‘희’ 즉 기쁜것은 한국 업계가 중국측의 이번완화를 기대하며 한국이 재차 중국 관광시장의 적극적 신호를 쥐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한국 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관광객들중 베이징, 산둥 지구의 관광객이 30%를 차지, 지난해 방한 806만 중국관광객들중 242만이 이 두 지구 관광객들이었다.

한 한국 여행사의 인사는 낙관적으로 이번 중국 관광부문의 관련 조치는 적극적 신호라고 말했다. 그 원인은중국 국가여유국은 매달마다 회의를 소집하고 기타 지구의 여행사들도 방한 단체 관광 상품 판매 허가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즉 불쾌한 것은 여객선, 전세기 등 형식의 방한 단체 관광 상품이 여전히 판매 제한을 받는 점이다. 일부한국 관광업계 인사들은 이번의 일부 완화는 선명한 효과를 가져올 수 없다고 인정했다. 그 원인은 만일 전세기 항로를 재개하지 못하면 대량단체 관광객들의 비행기 좌석을 확보하지 못하며 또 관광상품의 가격 경쟁력도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국측은 한국 매체가 말한 이른바 ‘금한령’을 지금까지 승인하지 않았다. 11월 28일 세청(携程),  취나얼망(去哪儿网), 뤼마마(驴妈妈)등 주류 온라인 관광 플랫폼에서 환구시보(《环球时报)기자는 한국을 목적지로한 관광단을 검색하지 못했다. 페이주(飞猪)플랫폼에서 베이징에 위치한 한 여행사는 텐진(天津)발 한국행단체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했는데 최초 출발 시간은 12월 초이다.

이 여행사의 고객서비스 부문은 11월 28일 환구시보 기자에게 현재 방한 단체 관광이 아직 완전히 개방되지 못하고 단체 비자를 신청할 수 없다고 알렸다. 이 여행사가 제공한 단체 관광은 개인관광 비자만을 제공한다.

11월 28일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마치도 ‘금한령’의 일부 완화 소식의 고무 격려를 받은 한국 호텔업계는 이미 시설 정리에 착수하면서 중국 단체 관광객 영접을 준비하고 있다. 11월 28일 한국 일보는 현대경제연구소의 통계는 ‘사드’문제가 초래한 내한 중국관광객이 798.8만 연인수가 감소하여 18.1조원 경제 손실초래를 과시했다고 말했다.

비록 중국의 ‘사드 반대’조치가 점차 완화되는 듯 하지만 한국이 대중국 경제, 문화교류 등 차원에서 ‘사드’배치이전의 수중에로 회복되려면 갈길이 멀다. 그 원인은 ‘사드’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못하고 비교적 큰폐해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만일 중국인들이 재차 ‘한류’를 접수하게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球时报记者 赵觉珵 张静  金惠真】“中国国家旅游局今天部分解禁北京和山东两地的赴韩团体游”——11月28日,韩联社引述不具名消息源发表了这一消息。消息的准确性尚未可知,但已经在韩国业界引起“悲喜交加”。在中国外交部28日的例行记者会上,有记者就此提问,询问中方“对于恢复两国旅游交流有何评论”?中国外交部发言人耿爽表示,不了解记者提到的情况,并称“中方对中韩各领域交流合作持积极开放态度。希望韩方同中方一道努力,为两国交流合作创造良好条件。”不过,《环球时报》记者28日分别致电中国国旅与中青旅,客服人员均表示,目前尚无前往韩国的旅游团。

韩联社28日报道称,中国国家旅游部门当天召开会议,决定开放北京、山东两地的团体游客访问韩国,但团体游禁止入住乐天酒店,也禁止带去乐天免税店购物。在北京的韩国旅游业界相关人士表示,虽然别的地区还未解禁,但这意味着后续还会有措施出台。有分析认为,继上月31日中韩外交部发表关于“萨德”的消息后,两国间经贸交流重启,现在中方又在旅游领域部分解禁,“发出了在元首会谈前改善双边关系的信号”。韩国外交部发言人鲁圭德28日表示,正关注有关消息。他称,韩中人员交流是两国人民友谊和两国关系的基础,期待早日全面恢复各领域交流合作。

韩国News1新闻网28日援引韩国旅游业界的消息称,除了北京和山东外,中国国家旅游局29日还将在广州召开会议,决定是否追加允许其他地区旅行社也开售赴韩团体游商品。报道称,这仅仅是“禁韩令”松绑的示范阶段,中国是否全面解除“禁韩令”,还要看韩中元首会谈结果。韩国一家旅行社总经理预测称,目前来看,预计在2018年平昌冬奥会召开之前,大量中国团体游客将“回流”韩国。一名专门接待中国游客的韩国旅行社总经理则表示,目前中国政府仅部分松绑“禁韩令”,属于示范性举措,且附带限制条件,仅允许企业褒奖员工形式的团体客赴韩,禁止邮轮、包机形式的赴韩组团,也禁止在线上招揽赴韩团体游客。他认为,这等于中国并没有松绑“禁韩令”,就是“做个样子”。此外,关于韩媒报道所称的中方禁止韩国团体游商品中包含乐天,乐天集团当天表示,正在通过中国法人了解相关消息的准确性。

“悲喜交加”,韩联社28日称,中国允许部分地区旅行社销售赴韩团体游商品的消息传来后,韩国旅游业界悲喜交加。喜的是,韩国业界期待中国方面的此次松绑,将成为韩国重拾中国旅游市场的积极信号。据韩国观光公社统计,去年访韩游客中,来自北京、山东地区的游客占30%,等于去年访韩的806万中国游客中,242万人是来自这两个地区。一名韩国旅行社人士乐观地表示,此次中国旅游部门的相关举措,是个积极信号。因为中国国家旅游局每月都在各地区召开会议,其他地区的旅行社也有望获准销售赴韩团体游商品。“悲”的是,鉴于邮轮、包机等形式的赴韩团体游商品仍被限制销售,一些韩国旅游业界人士认为,此次部分松绑并不能带来显著效果,因为如果不能重新开通包机航线,就无法确保大量团体游客的飞机座位,也影响到旅游商品的价格竞争力。

中方从未承认韩媒所称的“禁韩令”。28日,在携程、去哪儿网、驴妈妈等主流在线旅游平台上,《环球时报》记者没有搜索到目的地为韩国的旅游团。在飞猪平台上,有一家位于北京的旅行社提供从天津前往韩国的团队旅游项目,最早发团时间为12月初。该旅行社客服28日告诉《环球时报》记者,目前赴韩团队旅游还没有完全开放,无法申请团体签证,该旅行社提供的团队旅游只能走个人旅游签证。  

《亚细亚经济》28日称,好像受到“禁韩令”部分松绑消息的鼓舞,韩国酒店业界已着手整修设施,以迎接中国团体游客的到来。《韩国日报》28日称,据现代经济研究院统计,“萨德”问题导致来韩中国游客减少798.8万人次,造成经济损失达18.1万亿韩元。虽然貌似中国的“反萨”举措正逐渐松绑,但韩国要想在对华经济、文化交流等方面回到“萨德”部署以前的水平,路途遥远。因为“萨德”问题并未得到根本解决,仍存较大隐患,若想让中国人重新接受“韩流”,并非易事。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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