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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배동신예술문화원"과 "지에스에이케이" 한국미술 국제적 홍보를 위한 협약 체결.

지난 11월 28일 오후 4시 사단법인 한국MD협회 대회의실에서 세계적인 오픈마켓 이베이의 탑 레이티드 주식회사 GSAK(정광윤 대표)와 배동신예술문화원(이현선 원장)이 한국미술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설명(왼쪽부터, 예술통신 배한성회장, 배동신예술문화원 이현선원장, GSAK 정광윤대표, GSAK 신상우이사)
 
배동신예술문화원의 이현선원장은 지난 10월 배동신 화백의 1호 크기 작품이 이베이 미술품 국제 경매를 통해 150만 달라(한화 약 17억원)에 낙찰되 한국내 호당 최고가를 기록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협약을 통해 가려진 국내의 역량있는 작가들이 대거 해외 미술시장에 진출하여 배동신화백과 같은 기록이 많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세계적인 온라인 미술시장에 많은 국내 작가들이 진출 되도록 배동신예술문화원이 앞장서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지에스에이케이 정광윤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갖게된 의미는 "한국의 무한한 기품의 가치가 힌국미술로 산업화되기를 바라는 염원."이라며, 앞으로 한국미술이 아트상품으로 세계적인 고객층에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에스에이케이 신상우이사는 "한국미술의 산업화는 이웃 나라 중국이 자국의 예술가들에 대한 가치 부여에 힘썼던 사례를 보더라도 그 국가의 국격을 높이는 매우 중요한 일." 이라 말하며, 이번 협약이 우리나라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예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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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